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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텍 보유분들 참고하세요.
금요일 장중 좋은 기사를 내보내고 냅다 밀어버렸네요
세력이 던졌던지 스탑로스에 의한 물량인지 모르겠으나 장중 하한가를 찍고 왔네요.
하한가 부근에서 물량을 잡은 사람은 땡잡았네요^%^
다스텍 보유하신 분들은 짜증나는 주말을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최근 4일간 16%정도의 상승으로 인한 자연스런 조정의 모습입니다.
아쉬운 건 좋은 뉴스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다스텍의 앞으로의 전망을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첫째, 2분기 실적인데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한때 로봇테마로 인해서 만원 가까이 상승도 했으나 이후 급락의 모습으로 현 구간까지 왔습니다. 실적이 받처 주지 않은 기대심리로 인한 급상승은 급락의 모습을 연출하는게 주가의 모습입니다. 산이 깊으면 골이 깊듯이 그동안 많이도 하락했습니다.
이런 급락의 과정 속에서 다스텍은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세바시큐리티 합병입니다. CCTV 보안 시스템과 보안 로봇, 권총 무기류 탐지 시스템을 주로 담당하는 보완 전문 업체입니다.
금요일 공시의 내용은 SK C&C의 몽골 현지 법인인 SKYC&C와 시큐리티 시스템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 것입니다. 현재 몽골에서 다스텍의 보안시큐리티 시스템은 몽골 대통령궁과 공항 등에 설치가 완료됐다고 했으며 향후 관공서와 최고급 호텔 등 몽골 전역으로 공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이는 다스텍의 앞으로 해외 마케팅에 이은 매출액 증가의 신호탄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9월에는 미국에서 세계 보완 박랍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스테은 미국시장의 진출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폭발적인 매출액을 기록할 것입니다.
둘째, 다스텍이 자회사로 갖고 있는 다코웰의 신생에너지 사업입니다.
다코웰은 다스텍이 설립한 자회사로 30%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다코웰은 매년 200%성장을 보이는 알짜 기업입니다.
다코웰은 이번 공시에서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지역에 100만여평의 땅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몽골 지역 사막 방지화를 위해 몇 개의 업체가 참여하지만 그중에 핵심기술은 바로 다코웰이 갖고 있으니 앞으로 성장동력은 엄청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스텍이 다코웰을 흡수 합병하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며 시장에서는 엄청난 폭발력으로 방아들일 것입니다.
셋째, 앞으로 로봇산업의 핑크빛 전망입니다.
로봇산업은 선진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정부에서 주도하여 발전시켜 나갈 주요 국책 사업입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로봇 보급 및 로봇 촉진법을 발의’한 상태에 있으며(8월 13일자 기사 참고) 다음달 국회에서 심의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법률안에는 로봇랜드 설립 등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능형 로봇투자회사(로봇펀드)의 설립 및 조세감면과 투자위험의 정부보증, 로봇윤리헌장에 대한 제도적 지원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스텍은 로봇 및 신생에너지 사업이라는 복합적인 테마를 갖고 있으며 향후 주가는 폭발적으로 상승하리라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 여러분은 작은 파동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남은 주말의 시간을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기술적 분석을 잠깐 언급한다면 2600원 부근이 1차 지지선으로 강하게 작용할 것이고 3000원까지는 투매로 인한 매물 공백 상태로 쉽게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3400원~4000원 부근에 매물대가 있는데 이 부근은 강한 거래량을 동반하며 상승을 해야 추세 반전의 신호탄으로 작용합니다.
보유분들은 참고하시고 중장기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미수매매는 절대하지 마세요.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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