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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1분기 순매출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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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1분기 순매출 소폭 감소(종합)"
2004/04/29 10:43:32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정배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은 1분기 주세와 부가세를 제외한 순매출액이 33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익은 101억, 당기순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1%, 10.8% 감소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4.5% 영업익 69.4%, 당기순익 59.5% 증가했다.
국순당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감소에 대해 지난 2월 백세주 가격인상(인상은 3월1일) 발표에 따른 가수요의 영향으로 3월에 큰 폭의 일시적인 매출 감소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익도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주원료인 찹쌀가격의 급등, 신제품인 '삼겹살에 메밀한잔'의 마케팅 강화 등의 비용증가 요인 때문으로 당초의 경영계획에 비해선 14% 가량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한편, 2분기 중반부터 매출성장세 회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정용 시장확대를 위해 할인점 등 고객접점 지역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성장세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0월 출시한 '삼겹살에 메밀한잔'의 시장진입이 안정화 단계에 이르면서 소비자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삼겹살 업소'에서 프로모션을 강화해 신제품 매출을 조기에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순당 홍보실의 한사홍 이사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조기 매출증대와 꾸준한 내실경영 강화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익은 101억, 당기순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1%, 10.8% 감소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4.5% 영업익 69.4%, 당기순익 59.5% 증가했다.
국순당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감소에 대해 지난 2월 백세주 가격인상(인상은 3월1일) 발표에 따른 가수요의 영향으로 3월에 큰 폭의 일시적인 매출 감소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익도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주원료인 찹쌀가격의 급등, 신제품인 '삼겹살에 메밀한잔'의 마케팅 강화 등의 비용증가 요인 때문으로 당초의 경영계획에 비해선 14% 가량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한편, 2분기 중반부터 매출성장세 회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정용 시장확대를 위해 할인점 등 고객접점 지역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성장세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0월 출시한 '삼겹살에 메밀한잔'의 시장진입이 안정화 단계에 이르면서 소비자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삼겹살 업소'에서 프로모션을 강화해 신제품 매출을 조기에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순당 홍보실의 한사홍 이사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조기 매출증대와 꾸준한 내실경영 강화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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