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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동영상 콘텐츠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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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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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3 2006/12/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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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동영상 콘텐츠 시장 진출
2006/12/05  19:26:27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삼성전자(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가 조만간 동영상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기존의 MP3P 음원 서비스 위주였던 삼성 미디어 스튜디오(SMS)를 동영상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해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 중소 콘텐츠 업체인 블루코드(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와 제휴를 맺고 SMS를 통해 영화.

뮤직비디오 등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MP3P 외에 디지털 카메라, PMP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됐다.

 블루코드 A043610
  코스닥  (액면가 : 500)      * 12월 05일 22시 01분 데이터   
현재가 3,300  시가 3,090  52주 최고  
전일비 ▲ 215  고가 3,300  52주 최저  
거래량 953,786  저가 3,090  총주식수 12,443,083 

 

음원 등 저작권 보호가 대폭 강화된 저작권법 전면 개정안이 오는 27일 국회 법사위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어서 통과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고 있다.

전면 개정안이 통과되면 저작권을 갖고 있는 음원 및 영상콘텐츠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15일 문화관광부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영리를 위해 반복적으로 저작재산권 등을 침해한 행위 등을 권리자의 고소 없이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친고죄를 비친고죄로 변경하는 등 기존 법안보다 저작권을 대폭 강화한 전면 개정안이 27일 국회 법사위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이에 따라 블루코드 음악사이트 뮤즈 외에 삼성미디어스튜디오, MSN, 싸이월드 등 30여개 온라인 제휴 채널 보유 온라인음악서비스가 ‘B to B’ 시장을 선점,수익화가 예상된다.

또한 음원권리자 수익 확대는 물론 킬러콘텐츠를 보유한 음반기획사의 수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문화부 신은향 사무관은 “전면 개정안은 저작권 보호는 물론 법을 몰라 범죄인을 양상하는 기존 법안을 수정해 네티즌을 보호하는 취지도 갖고 있다”면서 “방송통합융합법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련산업에 발맞추기 위해서도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위원은 “저작권 보호가 대폭 강화된 전면개정안이 통과되면 음원업체는 물론 영상콘텐츠, 제작사, 영화사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미국이나 유럽 등에 비해 취약한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콤팩트디스크(CD), 온라인음원 등 부가판권 시장을 육성할 수 있어 국내 엔터테인먼트산업을 몇 단계 레벨업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MP3플레이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MP3P 판매량은 ▦2004년 170만대 ▦2005년 370만대 ▦2006년 500만대 등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올해 들어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케이스 등 다양한 MP3P 액세서리를 공급하는 한편 음악다운로드서비스까지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이후 국내시장에서는 확고부동한 1위로 올라섰고, 해외시장에서도 애플, 샌디스크, 크리에이티브 등 글로벌 선두 업체들을 바싹 추격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MP3P시장에서는 애플이 60%의 점유율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샌디스크, 크리에이티브 등이 10% 내외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지난해만 해도 3~4% 수준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7%까지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MP3P의 경쟁력은 ▦제품 자체의 성능 ▦액세서리 ▦음악다운로드서비스 등 3박자가 맞아야 한다. 삼성전자 MP3P ‘옙’이 선전을 거두는 데는 이 같은 3박자를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삼성’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의존한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올해 출시된 옙 ‘Z5’, ‘T9’, ‘K5’ 등은 ▦39시간 재생 ▦근거리무선통신(블루투스) 기능 ▦ 스피커 등 저마다의 특징을 내세워 히트상품으로 부상했다. 특히 올 6월 출시된 Z5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량이 70만대에 달해 곧 ‘밀리언 셀러’ 자리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판매에 들어간 T9과 K5는 이미 각각 10만대 이상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또 다양한 MP3P 액세서리를 내놓고 있다. 지난 8월 이탈리아 명품 의류 브랜드 ‘제냐’와 공동으로 ‘Z5’용 고급 가죽케이스를 선보인 데 이어 액세서리 전문업체 벨킨과 제휴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공급중이다. 차 안에서 MP3음악을 즐길 수 있는 FM트랜스미터, 차량용 충전기, 가죽ㆍ실리콘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등이 좋은 평가를 듣는다.



또 음악서비스 전문업체 블루코드와 제휴, 삼성미디어스튜디오(SMS)를 운영하며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SMS는 고객의 PC에 저장된 음악을 자동 분석한 후 고객 취향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SMS는 연내 영화, 뮤직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야후, AOL 등의 음악사업을 전담하는 글로벌 콘텐츠업체 '뮤직넷'과 제휴해 이달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제품경쟁력, 액세서리, 음악다운로드서비스 등을 내세워 세계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원저작권 최대 수혜주 블루코드 숨은진주

 

'숨은 진주를 찾아라.'증권사들이 시가총액이 작은 유망 중소형주를 발굴하기 위해 '스몰캡팀'을 적극 가동하고 있다.
장세를 주도하는 기관투자가들이 대형주뿐만 아니라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주 발굴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12월부터 스몰캡팀을 설치해 중소형주는 물론 기존 분석대상에서 빠져 있는 틈새 산업 내 종목들을 발굴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담 애널리스트 3명을 배치하고 유망종목을 적시에 추천하는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11명으로 전담 인원수를 늘리고 내년 상반기에 50개 종목을추가로 분석하기로 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평화정공 상신브레이크 케이스 오스템 등 자동차부품업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증권 스몰캡팀의 활약도 눈부시다. 분석대상 종목 수는 40여 개사에 달한다. 삼익악기 현진소재 등을 발굴해 높은 수익을 거뒀다. 예당 에스엠 손오공등 엔터테인먼트 업종 8개사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현재보다 분석대상 종목 수를 30% 더 늘릴 계획이라며 가능하면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시장에서 저평가된 숨어 있는기업들을 집중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10월부터 2명으로 구성된 스몰캡팀을 재가동해 10여 개 종목을 분석하기로 했다. 한화증권도 스몰캡팀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지난해 2월부터 스몰캡팀을 운영중인 한국투자증권은 시가총액 2000억원 미만 종목을 집중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엔터테인ㆍ인터넷 전망 밝다

코스닥지수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는 인터넷과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당순이 익(EPS)이 내년에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터넷 간 판주에서 코스닥 황제주로 떠오른 NHN과 함께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다음 엠파스 KTH 등 검색 포털, CJ인터넷 네오위즈 등 온라인 게임주도 내년에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기대감에 편승해 상당수 종목이 급상승했지만 실적은 저조했던 엔터테 인먼트 업종도 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 등 대형주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실적 개선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30일 내년도 업종별 예상 이익 개선폭을 기준으로 엔터 테인먼트 업종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예상 EPS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 다.

황승택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터넷 업종에 대해 검색광고 시장의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내수경기 회복과 더불어 배너광고 및 온라인 쇼 핑의 성장도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승호 현대증권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 CJ CGV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 가 펀더멘털 개선으로 향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개정안법사위원회통과◀◀
한경뉴스2006/11/28 10;38
저작권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심사원회 제2 소위원회를 통과해 전체회의에 회부됐
습니다.

소위원회의 결과를 존중하는 관례에 따라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도 무난할 전망
이어서 이르면 연내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개정된 저작권법에 따르면 권리자의 요청이 없어도 형사처벌이 가능해지며 저작
권 보호를 위한 문서보안이 의무화됩니다.

◆향후 다날의 휴대폰 결제매출 크게 늘어날 것
◇다날은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사이트 휴대폰 결제 서비스 제공
다날은오디오닷컴(www.ohdio.com), 멜론(www.melon.com), 쥬크온(www.jukeon.com), 벅스(www.bugs.co.kr), 블루코드테크롤로지(뮤즈)(www.muz.co.kr), 펀케익(www.funcake.com)
P2P 사이트로 널리 알려진 '소리바다(www.soribada.com)'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MP3 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비롯해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콘텐츠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그동안 무료 MP3파일 다운로드에 따른 저작권 문제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지난해부터 MP3 다운로드 서비스를 유료화 하면서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소리바다는 월 100만 곡 이상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소리바다에 음원을 공급하는 기획사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다날은 소리바다 이외에도 오디오닷컴(www.ohdio.com), 멜론(www.melon.com), 쥬크온(www.jukeon.com), 벅스(www.bugs.co.kr), 블루코드테크롤로지(뮤즈)(www.muz.co.kr), 펀케익(www.funcake.com) 등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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