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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드, 작년 순손실 97억..경영권 상각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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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드는 15일 지난해 매출액 104억4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6%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5억원과 순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큰 폭의 순손실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뮤직시티와의 합병으로 발생한 경영권 상각 손실 84억 원이 일시에 반영됐기 때문.
블루코드 관계자는 "합병으로 발생된 경영권 상각으로 인해 경상손실의 규모는 커졌지만 지난해 실적에 손실이 한꺼번에 반영됨으로써 올해에는 경영권 상각손실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며 "2006년에는 블루코드가 2005년 매출의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며 이것이 이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코드가 지난해 11월 28일 뮤직시티와 합병했기 때문에 지난해 블루코드의 매출액 104억원에는 뮤직시티의 1개월 매출액 28억원만 포함돼 있다. 합병된 뮤직시티의 지난해 실적을 모두 포함한 블루코드의 실제 총매출액은 275억원이다. 기존 블루코드의 사업부인 반도체 부문 매출액이 76억원, 뮤직시티 디지털음악사업 부문 매출액이 199억원이다.
블루코드는 올해 주력사업인 디지털음악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음원콘텐츠시장과 음원유통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기업, 이익을 가장 많이 내는 기업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달말 저작권법, 음악산업진흥법 등 문화산업 5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2006년에는 합법 유료음악시장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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