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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드, KTF 피인수로 음악플랫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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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코드, KTF 피인수로 음악플랫폼 확대 |
| 머니투데이 | 2007-11-28 10:50:35 |
블루코드는 앞으로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 KTF ‘쇼’(SHOW)’ 고품질 음악서비스 제공, 온라인음악포털 서비스강화, 와이브로 및 IPTV환경의 신개념 음악서비스 창출, 매장음악서비스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블루코드는 KT그룹 신사업 IPTV와 KTF 유무선 음악서비스 도시락의 음악경쟁력강화에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대석 블루코드 대표는 “앞으로 블루코드는 KTF 음악콘텐츠사업강화에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IT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트랜드 음악서비스를 제시해 나가면서 음악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KTF는 전날 이사회결의로 블루코드 인수를 확정했다. KTF는 블루코드 지분 35.29%를 195억원에 취득하며 납입일 예정일은 12월28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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