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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드 A0436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2월 01일 10시 16분 데이터    현재가 5,790  시가 5,600  52주 최고   전일비 ▲ 250  고가 5,990  52주 최저   거래량 230,247  저가 5,320  총주식수 8,864,900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블루코드테크놀로지는 1일 자회사 뮤직시티를 통해 일본의 음악정보기업 오리콘과
 제휴해 일본 현지에 국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시했다.

 오리콘은  "오리콘챠트"로 국내에 알려진 업체로, 일본내에서는 97%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고 음
악정보기업이다. 다음은 공정공시 내용이다.

1. 제 목
- 자회사 (주)뮤직시티,日(주)오리콘과 제휴를 통해 한국음악서비스 독점제공

2. 주요내용

● 일본 최대 음악정보기업인 (주)오리콘은, 일본 최대규모의 온라인 음악사이트 '오리콘 뮤직타운'을 오는
 2월 8일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주)뮤직시티는 '오리콘 뮤직타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한국 음악서비스를
 독점 제공하기로 하였다.

● (주)오리콘은  "오리콘챠트"로 국내에 알려진 업체로, 일본내에서는 97%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
고 음악정보기업(출처: 2004.2 인포브랜드에 의한 인터넷조사)이다.
이번에 오픈할 온라인음악사이트 '오리콘 뮤직타운'에는 유니버셜,도시바,에이벡스등 대형음반사들이 대거
참여, 일본 최대규모인 약 10만곡을 바탕으로 음악 다운로드서비스를 할계획이다.

● 또한, (주)오리콘은  신문사 사이트를 통해 오리콘챠트에서 바로 음악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아사히
컴, 마이니치등 총 유저수 약 2,600만명인 10개의 신문사 사이트와 제휴을 맺는등 음악챠트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도 함께 준비중이다.

● (주)뮤직시티는 일본 최대음악정보기업인 (주)오리콘, 국내 메이저급 음반공연기획사인 (주)뮤타라와의
3자 공동제휴를 맺음으로써, (주)오리콘을 통한 한국음악서비스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공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뮤직시티는 다양한 채널확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본 및 해외시장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