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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테크론 A045400   코스닥  (액면가 : 500) 거래정지     * 08월 30일 21시 29분 데이터    현재가 5,660  시가 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거래량 0  저가 0  총주식수 9,306,954

미리저평가 매수 기회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장기 보유화..

현재의 가격은 완전 저평가,,2배이상 상승여력 충분..

플레닛82 보다 주가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충분 플레릿82 주가21000원대

마스타테크론 개인 주주인 정창영씨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장내 거래를 통해 마스타테크론 주식 30만6785주(3.29%)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씨가 보유한 마스타테크론 지분은 9.8%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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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Mart] 꿈의 소재 에어로겔에 희망을 건다
매일경제 2006-08-23 14:11
한 달 전 건설교통부 공무원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에 전화를 걸어왔다. 자기부상열차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느냐는 것이다.
국산 자기부상열차 기술력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데 무게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자기부상열차 한 량의 무게가 일본은 17ｔ인데 우리 제품은 10ｔ이 더 무거운 27ｔ에 달한다. 자기력으로 열차를 띄워야 하는 자기부상열차는 무게가 무거우면 전력 부담이 커진다.

공무원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인 '에어로겔(Aerogel)'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생기원에 전화를 건 것이다.

얼마 전 국내 굴지의 한 가전업체 관계자도 생기원을 찾았다.

그는 장시간 사용하면 발생하기 마련인 노트북컴퓨터의 열을 잡을 수 있는 묘안이 없겠느냐고 물었다. 이 열만 잡을 수 있다면 세계 노트북시장 정복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미 에어로겔에는 뛰어난 단열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온 상태였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선업계도 요즘 에어로겔이라는 신물질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그 동안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온 LNG선의 저장탱크를 에어로겔로 대체하기 위해서다.

LNG는 영하 160도에서 액체 상태로 운반한다. 운반하는 도중에 저장탱크가 열을 받으면서 누수되는 양이 커 업계의 고민거리다. 그런데 초경량으로 단열성이 뛰어난 에어로겔 탱크로 바꾸면 더 넓은 공간을 가져갈 수 있고 누수율도 대폭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이처럼 에어로겔이라는 신물질이 요즘 대한민국 산업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지난 6월 생기원의 김경수 박사팀과 중소기업 마스타테크론(연구소장 유정근)이 에어로겔 양산화 기술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에어로겔은 그 동안 양산화 기술이 없어 꿈의 소재로만 알려졌다. 이러한 꿈의 소재가 산업화에 적용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면서 그 동안 다른 기술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들을 에어로겔이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산업계가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김경수 박사는 에어로겔의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양산화 기술 발표 후 100여 개 기업이 에어로겔 기술을 활용할 수 없겠느냐고 문의해 왔다"면서 "이들 사례 중 3~4개는 상용화 작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들의 관심도 크다. 에어로겔 상용화 기술을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건축 내장재와 단열재 업체들은 에어로겔 상용화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어로겔은 이산화규소(SiO2) 실이 부직포처럼 성글게 얽혀 이뤄지며, 실과 실 사이에 공기분자가 들어가 있어 전체 부피 중 98%를 공기가 차지한다. 따라서 가벼울 뿐 아니라 기공률로 인해 방음, 충격완충, 단열 등의 성질이 매우 뛰어나 이상적인 건축 소재로 꼽힌다.

특히 열전도가 매우 낮아 스티로폼 등의 기존 단열재에 비해 3배 정도의 단열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건축 단열재 업체는 생기원과 함께 단열재에 에어로겔을 활용하는 작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유리업체들의 관심도 뜨겁다. 에어로겔은 높은 투광성에 비해 열전도가 낮아 유리창을 대신할 투명 단열재로써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3㎜ 두께의 판유리가 태양광 투과율이 90%인 데 비해 두께 1㎝인 에어로겔은 94%의 투과율을 보인다.

빛을 통과시키면서도 열은 차단하므로 효율적인 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 박사는 "자동차 유리에 에어로겔을 투명 코팅처리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조만간 시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에어로겔 자동차 유리가 등장하면 차 안의 냉ㆍ난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기름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인트 업계도 에어로겔 상용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인트에 에어로겔 성분을 코팅할 경우 단열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보온물통을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의류ㆍ신발업체도 에어로겔 상용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기업들이 신소재 에어로겔에 관심을 갖는 것은 한국이 에어로겔 기술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제품이 생산되고는 있지만 가격이나 품질 등에서 한국이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생기원과 함께 에어로겔 양산 기술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마스타테크론은 원료를 차별화하고 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제조비용을 8분의 1로 줄였다고 밝혔다.

유정근 마스타테크론 나노연구소장은 "저렴한 물유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마스타테크론의 나노기술로 제조 공정을 단축해 고가의 첨단 소재인 에어로겔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유 소장은 또 "미국 카보트(cabot)의 에어로겔 열전도율(낮을수록 단열성이 좋음)이 12~18인 데 비해 마스타테크론 에어로겔 분말의 열전도율은 7~9로 나오는 등 성능도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전했다.

마스타테크론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당 15만원 선에 판매하는 에어로겔 분말을 ㎏당 2만원까지 낮춰 판매할 계획이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에어로겔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면 국내 기업들의 에어로겔 상용화 작업도 훨씬 쉬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렇다면 시장 규모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에어로겔 시장을 한국이 점령하게 되는 것인가. 그럴 가능성도 있다.

김경수 박사에 따르면 얼마 전 세계적인 건축 내장재 업체가 생기원에 전화를 걸어 협력하는 방안을 물어오는 등 한국의 기술력이 앞서 있는 것은 분명하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시장을 선점했다고 장담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도 많다. 에어로겔을 산업에 적용하기에는 또 다른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소재의 생산 단계이지 적용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어쨌든 산업계가 앞다퉈 에어로겔 상용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에어로겔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

미국의 에어로겔 판매회사인 BCC는 2006년 600억원 정도인 에어로겔 소재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11년에는 1조원 규모로 커지고 그 이후부터는 매년 시장 규모가 7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에어로겔은 에너지 환경 전기 전자 분야 등에서 무한한 응용 가능성을 가진 21세기 소재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 기술개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별취재팀 = 김성회 팀장 / 고성훈 기자 / 최은수 기자 / 조한필 기자 / 민석기 기자 / 전지현 기자 /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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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실리카/에어로겔 사업 진행 계획
글 쓴 이 (주)마스타테
홈 페 이 지 -
날 짜 2006년 08월 25일 14시 37분 49초
본 문 나노실리카/에어로겔 사업 진행 계획

1.공장건립 부분

- 2006년 8월 현재 : 기계설비, 건축공사등 인,허가.부분 진행중.
(기계설비 : 일부기기발주완료, 생산공정부분 테크니컬 미팅중)
(건축공사 : 관청 인,허가/원료탱크 및 LPG탱크 검토 중)

- 2006년 9월 : 건축 조감도 및 공장 Lay-out 재 편성등 검토

- 2006년 10-11월 : 기기설비 및 테스트
- 2006년 12월 : 공장완공
- 2006년 12월 - 2007년 2월 : 시험가동 / 시험생산


2. 사업 진행

- 대기업 및 중소기업(100여 기업) 사업파트너쉽 요구 및 의뢰
- 시료(sample) 제공 예정(2006년 9월)
- 국,내외 마케팅 활동 및 진행 중

(주)마스타테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