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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엑스포 2/3-2/5 쏠리테크
파루 집중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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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회인 ‘2010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가 오는 2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주한 美상무국을 비롯해 해외 각국의 태양광산업협회(중국, 대만, 호주, 포루투칼 등)와 경기도, 경상북도,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 그리고 에너지 유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함으로써 위상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양전지, 태양광모듈과 더불어 폴리실리콘과 잉곳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수직계열화를 완성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첨단 태양전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대중공업은 올해 1조원의 매출 달성 및 2014년 세계 메이저 태양전지 업체로의 도약 계획을 전시회를 통해 대내외에 알릴 계획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웨이퍼 제조기업인 넥솔론과 에바(EVA)시트기업 SKC, 엘에스티에너지, 그리고 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조기업 다이솔티모 등이 참가해 기술력을 과시하게 된다. 장비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과 SFA, AMC, 이오테크닉스,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파루, 지앤알, 디쏠라테크, 삼양감속기도 참가하는 등 태양광산업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해외 기업으로는 독일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지역과 미국 등지의 슈말츠(Schmalz), 슈미드(Schmid), 템프레스(TEMPRESS), 티고에너지(TIGO ENERGY INC.)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의 NPC(NPC Incorporated), 벡터 재팬(Vector Japan), 트리나솔라(Trina Solar) 등 약 30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국내외 300개 기업이 8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독일과 미국, 일본과 중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방한해 활발한 구매 상담도 벌이게 된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병행되는 ‘2010 PV World Forum’에서는 독일과 미국 등 태양광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가해 에너지변환효율 20% 달성을 위한 태양전지의 최신 제조기법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전시회 참가 기업들이 제품들을 서로 비교, 확인하고, 신기술과 신제품을 발표할 수 있는 별도의 발표 공간이 마련되며, 태양광 관련 기업과 해당 전문 인력들 간의 구인 구직의 장인 ‘Solar Job Fair’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
파루 일봉
지앤알 일봉
파루가 기존 PV(실리콘)시스템을 보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적은 대지면적에, 보다 많은 에너지를 생산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인 CPV(High Concentration Photo Voltaic) 시스템 매출 가시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파루측에 따르면 CPV System은 집광렌즈를 통해 태양광을 집광해 단위면적 당 입력되는 태양에너지를 수배로 증가시켜 전력생산의 효율 성을 최대한 높이고, 상재적으로 많은 투자비용이 소요되는 태양전지를 저렴한 시스템으로 대체함으로써 태양광발전시스템에 소요되는 투자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특히 고집광이 가능한 집광장치를 이용하여 태양광의 집광도를 높일수록 사용 면적을 줄일 수 있어 태양전지 모듈 제조단가를 대폭 낮출 수있는 장점이 있다.
파루의 CPV System은 36%이상의 고효율 Ⅲ-Ⅴ 삼중접합 태양전지 셀과 투과율 85%이상의 집광용 렌즈, 효율 28%이상의 집광 모듈, 고정밀(±0.1° 이하) 태양광 추적 시스템, 발전용량 6kw이상의 고효율 발전 시스템구축이 가능하다.
기존 PV System에서 가장 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바로 태양광 모듈의 과다한 비용. 태양광모듈은 태양광발전소 총 건립비용의 55% ~ 60%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할 뿐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로 인한 원활한 공급이 어려울 때도 있었으며, 이는 건립비용 등의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었다.
CPV System으로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면 기존대비 10~20%의 비용 감소는 물론 보다 많은 발전량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집광형 고효율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미국, 유럽등 해외 선도기업 다수가 개발을 진행 하고 있으며, 시범 발전소를 운영시키는 등 폴리실 리콘 태양광 발전 시스템 못지않게 향후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에너지기구(IEA PVPS)도 2010년 CPV 세계시장 규모를 23,300MW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파루의 CPV System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매출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등지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파루는 올해 안에 공급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파루는 현재 네이버 연합동호회 회원의 몇일간 매집 종목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오합지졸로써 고점받이 고점매수 저점매도가 그 특기입니다
오늘 20일선이 파루입니다
20일근처 물량 모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주식은 항상 대응입니다
20일라인에서 3%하락시 손절입니다
목표가는 단기 2700원 중기 3200원입니다
다음주 수요일 화요일 사이에 상한가 시세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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