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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 01.25 20:18 조회: 1621
아시아경제 김병철 두바이특파원]세계 1위의 석유수출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자력 발전소는 건설하지 않고 대신 태양광 에너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블룸버그통신은 아랍에미리트(UAE) 등 이웃 산유국이 원자력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는 원자력 발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정부의 UN 기후협상 대표단장인 모하메드 살림 알 삽반은 이날 리야드에서 "우리는 국제제생에너지기구(IRENA)에 가입한다. 재생에너지로 태양에너지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알 삽반은 이어 "사우디는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를 활성화시켜 전력을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는 비록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이지만 화력발전에 필요한 천연가스가 부족해 더 비싼 석유를 국내용 전력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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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 기사
이천서 구제역 의심신고 또 접수
경기도 이천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젖소가 발견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잠시 뜸했던 구제역 의심소가 다시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농가에서 기르던 젖소 다섯 마리에서 수포가 발견돼 구제역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해당 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예방 차원에서 해당 소를 폐사(살처분)시키는 것은 26일 나오는 검사 결과를 보고 결정키로 했다. 젖소 60마리를 기르고 있는 이 농가는 경기도 포천을 중심으로 설정된 반경 20㎞의 방역망을 훨씬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이 농가의 소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방역망이 뚫렸다는 것을 뜻한다. 한편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해 당국이 국경 검역을 강화했다. 농식품부는 공항과 항만에 배치된 검역관을 77명에서 94명으로 늘리고 수입 건초에 대해 실시하는 현물검사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출처] 팍스넷 엘이데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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