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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게시글 내용
신임 이사장의 말씀이 언급되어 있내요. 전반적 흐름이나 환경이 솔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단기나 중기 투자자는 현주가의 흐름에서 매도시점을 잡는게 낫겠지만 저와 같은 장기 투자가는 이런 기사나 읽으며 소일한다면 차후 좋은 소식을 듣게 되디 않을까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다보면 내 계좌에는 만족할 만한 숫자가 나올거라 믿어봅니다.
창이 국제공항에서... 오늘 밤 홍콩으로 이동합니다.
시간 내어 글 쓸게요.^^
화이팅.~~~^^
<Cover story> 의료기기조합, 韓中日 상호인증제도 추진 |
[매일경제 2005-03-22 13:23] |
지난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문창호 리스템 대표(54) 는 회원사 380여 곳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 공유와 국내외 전 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내 업체들간 과당 경쟁을 해소하고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있도록 하겠 다"며 "조합 차원에서 국내 전시회 4회와 해외 박람회 7회를 지원해 수출을 도 울 것"이라고 밝혔다.
5년 간 이사장을 역임한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의 자리를 물려받은 문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한ㆍ중ㆍ일 의료기기산업발전협의회를 열어 3개국 간 규격 통일ㆍ상호인증제도 등을 협의해 아시아권 세력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이사장은 의료기기 산업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는 조합 창립일인 10월 18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제정할 계획이다. 또 조합 회원사들이 의료사고에 직면할 경우 등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변호사와 회계사 고용을 추진하고 있다.
대부분 조합원 업체들이 중소업체인 것을 감안해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인 의료기기 공동 홍보센터 운영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전 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업체들을 위해 조합이 바이어 정보를 수집해 나눠주고 바이어와 국내 의료기 회사를 연결시키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문 이사장은 조합원사들간 융화에도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조합원 유대 강 화책으로 세미나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친목 도모를 위한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충남대 의예과와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거친 문 이사장은 의료기 업계에서는 드 물게 의술과 기술 두 분야에 정통한 경영자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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