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tlswl님 글 감사드립니다.

그거(^^) 파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주 저점확인만 되길 바랬는데... 그게 현재 확인이 안되니 조금은 -.-내요.ㅋㅋㅋ

하기야 황사보고 들어 온 건 아니지만 주가 변동 폭(하기야 내려 꽂는 거지 뭐.)이 심하니 이러다가 집안에 큰 일나서 돈 필요하게 되면 난리나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주식에 대해 다양한 경험(남들하는 것 다) 해보았고 돈도 수억(진짜로) 날리고 나서 제가 스스로 깨달은 것은 '시간과 기다림'입니다.

손절 당연히 필요하면 해야하고 기준도 정해야겠죠?

원칙없는 투자 또는 사업 또는 목표없는 인생 참 위험하고도 불안한 것입니다.

저 또한 주가 떨어지는 데 기분 좋을리야 없지요.^^

벌써 몇천이 나갔는데.^^

저는 여기 투자할 때 제가 가졌던 원칙이 있습니다. 그걸 따라가고자 합니다.

적어도 돈만 쫓는 투자가가 되고 싶진 않내요.(위선이던 가식이던.^^)

저도 기술적 분석할 줄 알지만, 결국 개인의 심리가 투자의 향방에 크게 좌지우지된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저 또한 개인의 투자기법(조금은 거창하지만)을 가지고 있는데 '기다려라 그리고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판다'입니다. 참 단순하고 어려운 일이죠?

전 주식 투자를 그저 무식하게 합니다.

제가 솔고를 매입할 때 조금 등한시 했던것은 테마주였다는 것이지요, 정말 바람 많이 타내요.

전 개인적으로 웰빙사업 경험이 있는데, 한국에서 말고요...

그 시장의 폭발력은 대단하며 고부가가치입니다.

그걸 믿고 들어 왔습니다.

그러니 황사 때문에 팔고 사진 않지요.

제 얘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내요.

여긴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않줍니다.ㅋㅋㅋ

난 내일 1600원 되도 기다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