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안녕하세요.

근 한달 이상을 눈팅만 하다 답답한 맘에 첨으로 글을 남기네요..

전 주식 초짜구요.  2월 7일무렵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이곳 솔고게시판의 희망적인 글을 읽고 적은 돈이나마

투자를 하게 되었더랬죠..

근 한달 답답하게 가다 3000원을 넘자 이제 솔고가 나르는가 보다하고 좋아했는데.. 일주일만에 마이너스 20

%가 되었네요..  그동안 팍스넷이랑 이곳에서 솔고에 부정적인 분들이랑  옥이님이랑 그이하 팀들의 얘기들만

을 읽으며 좋아했다가 긴장했다가..  참 바보같네요.. 내돈으로 주식하는데 왜 남들말을 그리 깊게 들었던지..

제가 쬐끔만이라도 주식을 알았더라면 그리 귀가 앏진 않았을 터인데... 아는게 없으니

지금도 갈팡 질팡이네요.  낼 팔아버릴까?  내가 팔고 난뒤에 날라가면 배아파서 어떡하지?

주식을 살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팔려고 하니 참 어렵네요..

반드시 자신만의 매매법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아무쪼록 지금 남아있는 솔고 주주분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글 남길께요..

ps: 참, 옥이님이 사라지는 안티도 사라지는군요.. 게시판이 조용해져서 좋네요.. 우리 그래도 글 남기면서

      잼나게 게시판 운영을 해요.. 저도 글 종종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