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물론 주식을 하면서 누굴의지하고 누굴믿는것은 아니지만

폭락할때 그래도 같이 하는구나하는 철없는 위안감이 있었는데

배반감은 좀 그렇고 섭섭함이라고 할까.

좌우간 어디 가서든지 성투하시구요.

남아있는 사람들이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손실이 나는데 손절을 해야할지

며칠더 기다렸다 반등하면 정리해야할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지금 분위기로 솔고 장투는 약간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일년을본다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질려버린지라

여차 하면 정리할 분위기입니다.

뭔가 강한 한방이 투심을 바꿀때까지는 힘들것 같습니다.

혹 조언해주실분 없습니까?

밑의 벼리님처럼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