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예전에 2003년도 하한가 3번 맞길래. 그 때 3번째 하한가에서 몰빵 매입했어요. 그리고 계속 내려가더라고요. 아~ 너무 힘든데...

더 힘든 건 뻔히 올라가고 있는 걸 볼 때는 따른 배에 타고 있더라고요. 그 때 당연히 올라 타기 쉽지 않더라고요.

여기에서 5월까지 목표가 얼마까지 그렇게 투자한 분들은 지금 스스로 결정의 기로에 섰을 겁니다. 계속 갈 건지 또는 말 건지...

전 황사에 이 주식 산거 아니란 걸 말씀드립니다.

사람의 관점은 각각이고 난 유행을 타는 놈은 아니란 걸...

그리고 수익보다 중요한 건 나의 의지와 결정... 그리고 믿음...

나의 관점에서 내가 산 주식은 나의 자식과 같다 입니다.

바보 같은 소리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