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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사무실에  나왔네요..

이런다  사무실에서  큰일 나겠네요..

그래도 어떻게해요.. 울집사람이 저보다 많이  버니까^^??

제가  집에서  애봐야지요.. 저야  이러나  저러나  괜찮지만..

아무튼  애 키우는것이  보통은  아닌것같아요..

전  나이에  비해서  애가 넘  어려서.. 다  키운사람들 보면  넘 부러워요..

친구들은  애가 유치원생 5~6살되는데...

전 이제  11개월이니.. 그래두  울딸아이  때문에  살지요..

애 키우며  틈틈이  주식하고  이렇게  열심히하는  분들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모두  건승하시고  화이팅~~ 전 솔고  많이  올라서  울 집사람한테.. 큰소리한번  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