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지금 티비에 "똥개" 보고 잇는디,,,

어떻게나 내 아들놈과 비슷한지,,,,웃음이 나오네유,,,

허전한 웃음,,,,ㅎㅎㅎ,,,,

언제면 백수를 면할려나,,,,,잉,,,,,,,

정우성이,,,

저 젊은이는 참 맘에 든다,,,

멋잇구,,,, 근디,,,흐흐흐,,,,

작년 5월인가 장미 가지를 꺽꽂이 하여 살려보려 햇다가,,,,

일주일 만에 다 죽여 먹엇는디,,,,

그 땐 물을 넘 만니 줘서 뿌리가 썩어 버렷다,,,

올핸,,, 꼭 살려서,,,담을 장미로 가득 덮어봐야겟다,,,

우리 게시판이 늘 꽃으로 가득하듯이,,,,

작약도 좀더 사다가 심어서,,, 그  이쁜 모습을 만이 만이 봐야지,,,^^

올핸 꽃을 만이 만이 키워 봐야겟다,,,

어머니 이가 잠 자는 사이에 빠져 버렷다,,,

흔들흔들,,,하길 몇 달째,,,

치과에서 뽑으려니 앞니라 보기 싫다고 못 빼게하셔서,,,

그냥 지금껏 폼으로 달고 계셧는디,,,기어이 빠져 버렷네,,,,

근디,,, 엄니가,,,, 이를 박아야겟다고 하시네,,,,

노인네,,,,

에라,,, 몰겟다,,,

내일 치과에 가서 돈이 얼마가 들던,,,

박아 들여야겟다,,,,

90 넘은 노인네,,,그냥 내 버릴라 햇던 내 맘이 나쁘다,,,

엄니가 백살이 넘게 사시려면,,,이가 꼭 필요할거다,,,,

오늘도 또 반성의 하루,,,,

내가 먼저 말씀 드려야 하는 건디,,,,,

섭섭햇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