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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누군가 금요일 미수가 무려 3백만주나 들어왔다고 했다.

2백여만주 미수는 처리되었고.

그래서 월요일날 금요일 종가에라도 매도를 해야지 하면서 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닌거 같다.  금요일 누가 똥배짱을 굴리며 미수를 3백만주나 쳤겠는가.

3백만주 미수는 세력의 작품인거 같다.

그렇다면 미수가 풀리는 수요일 종가는 미수친 단가보다 위에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수요일 하한가 가더라도 1,900원대는 탈피해 있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에서 수요일은 진바닥을 확인하는 날이 되고, 월/화는 상승 분위기라 예상한다.

월/화는 2,500보다는 밑에 있을 것이고, 수요일은 2,100원께에서 진바닥을 확인치 않을까 생각한다.

그 뒤에는 세력이 미수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수금을 입금시켜 해결할 것 같다.

결국 이번에도 세력은 개미들의 물량을 뺏는 작업중인 것이다.

진바닥을 확인하고나면 더이상 미수도 칠 수 없고, 잔개미들도 다 떨어져 나가므로

다시 3,000원대를 시험할 것 같다.

왠지모르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 보름?  보름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