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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님들~ 봄비가 오락가락 했던 한주를 보낸 토요일 아침시간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아마도 마지막 꽃샘 추위가 오고 나면 또다른 계절인 따뜻한 봄만이 우리와 함께하겠지요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발버둥치네요 남쪽에선 매화꽃이 활짝피었다는데 서울에는 봄이 다시주춤하면서 봄비를 뿌리며 바람이 불더니 또 다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온이 왔다갔다 할때는 특히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일에서 행복 느끼시면서 사랑 가득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도 편안한 하루로 만들어가세요 당신이 내앞에 있을때 한송이 꽃이나 한줄의 싯귀에서 아니면 음악 속에서 내 눈이 빛날 때도 있지만 그보다 더 아름답게 빛날때는 당신이 내 앞에 있을 때입니다 당신이 내앞에 있기만 하면 하루종일 아무런 말이 없어도 한줄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내마음은 기도하는 시간처럼 맑아지고 또 잔잔해 집니다 당신의 빛나는 눈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달콤한 입술이 아니더라도 그저 같이 있다는 거 그것이 나의 눈을 빛나게하고 내마음을 더없이 반짝이게 합니다 당신과 마주 앉아 있기만 하면 나의 눈은 저절로 아름답게 빛나고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빛나고 모든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중에서- 상쾌한 아침 님들과 함께하는 차한잔으로 열어가렵니다 ...^^* 
                     
                       향기롭고~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하루도 이번 주말도 사
                       랑 가득 한날.. 행복한마음 퐁~퐁 샘솟는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