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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가 과연 황사테마주일까요?게시글 내용
1.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산업의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액 감소
2. 주고객인 병.의원의 경영악화에 따른 매출채권 부실화
3. 매출액 감소로 인해 매출총이익은 감소된데 반해 판관비는 직전년도 대비
증가되어 영업손실 발생
작년 매출감소 주원인입니다.
어딜봐도 황사이야기는 없고 심지어 공기청정기 이야기는 없습니다.
제가 병원쪽이 있어서 사정을 좀 아는데
작년 병원경기는 사상 최악이었습니다.
부도율이 15-20퍼센트 정도였으니까요.
하도 부도가 마니 나니까 병원신용도 자체가 떨어질 정돕니다.
주거래원이 침체되는데 버터낼 재간이 없죠.
경기가 회복되면 솔고도 당연히 조아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수술실에서 쓰는 칼,가위등 의료기는 아주 고가이고
거의 제입니다. 그런데 자랑스럽게 솔고가 꽤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영업을 하지만
솔고가 해외로 나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적어도 수백배는 큰 시장에서 조금만 선방해도 매출은 몇십배 오를겁니다.
요 며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단지 황사만 본다면 솔고를 삼천원에서 팔았어야했고
그 이상 의료기, 의료시장을 본다면
솔고가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올 병원경기가 풀린다고 가정하면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나라 한해 의료보험시장이 20조가 채 못됩니다.
그중 의료소모품이나 의료시장의 정확한 비율은 모르지만
일퍼센트면 이천억. 0.1퍼센트면 이백억이고
일본,미국,중국 등은 얼마나 클까요?
아마 수백조가 넘을겁니다.
수출하고 FDA특허 받았다면 이제 막걸음마 뗀겁니다.
수백조의 일퍼센트만 차지해도 수조입니다.
한번 배팅할만 하지 않습니까?
삼성전자가 인텔과 비교되고 현대차가 토요타와 비교되듯
솔고바이오메디칼이 지멘스나 히타치, CE medial과 비교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황사테마주에서 벗어나는길이 솔고도 살고 주주도 사는길입니다.
청정기는 개나 걸이나 다 만들지만 의료장비 특히 임플란트등은 진입장벽이 꽤높습니다.
아무나 들어올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문제
같은 가위, 칼인데 수술칼, 수술가위와 눈썹다듬는 가위나 식당칼의 값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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