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늘도 하한가에 저리 쌓여있네요.ㅠㅠ

하지만 여유있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수시로 마음이 답답, 조급해 지긴하지만

길게 가져가면 1년 더 가면 안되겠어요?

악재란 악재는 다 나온 것 같은데

찬티솔바님의 글처럼 3월 하순부터

의료기기 국제행사며 중국 주수건...

아직은 기대할 게 남아있잖아요.

마이너스 통장이 문제이긴 한데

이 상황 좀 진정되면 그 돈부터

처분해서 통장에 넣어두고..

정말 여유돈만 가지고

갈랍니다.

다행히도 어제 조금 팔려서

생활비는 조금 건졌어요.

그것도 못건졌으면 남편한테

뭐라 얘기할지.. 참 마음 무거웠는데..

그래도 버텨볼 여력이 있어서

전 조금 낫네요.

하루종일 컴 앞에 있어봤자

눈만 아프고..

가끔씩만 올거예요.

다음주부터

진정 기미가 좀 보이려나?

sb아저씨 반가워요.

담에 제주도 가면 연락해도 되나요?

ㅎㅎㅎ

솔고에서 성투하고

좋은 모습으로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