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한마디 하면, 옥이 누이가 언제 그냥 상으로 10,000 또는 20,000 간다 했냐고요. 올해 계속 가서 만이라 했지. 안그라요?

3일 떨어진 것 갖고 내일 거래 정지후 정리매매 하는 것 처럼 떠들고 들 있네. 특히 팍스에서...

이거 나원참. 솔고 만큼 내용이 많은 종목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이게 삼성전자야 포스코야 아니면 현재차야.

기술적 분석 아무나 하는 줄 알아. 단기 중기 장기가 있어...해석하는 방법도 수만가지가 돼. 그거 다 배워서 언제 주식하나? 안그래?

그냥 믿고 회사 믿고 나 믿고 옥이 믿고 나라 믿고 그거 아니야?

기술 분석 잘하는 사람치고 돈 많이 벌었다는 소리 못 들었어. 그럼 증권사 직원들이 대박 났게. 걔네들 대부분 쪽박 났어.

다시 말해, 누구도 그랬더라 시간과의 싸움 다시 말해 인내라고 조지 소로스가 기술분석 잘 하고 돈 번줄 아나? 그렇게 생각했다면 착각이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긴거야.

어이구 3일 떨어진 것 갖고 난리네.

그렇게 힘들면 모니터 끄던지. 다른 종목 타. 삼성전자 사도 고민은 마찬가지야.

미안합니다. 반말해서 하도 답답해서 3일 떨어진 건 아무것도 아닌데...

다음주 초까지는 분명 힘들텐데...

어찌됬던 여러분을 사랑해서 그러니 이해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