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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피해가 적엇던 2003년~2004년수준으루 온다.
이렇게 해놓구 저밑에는 2002년과 2003년이 황사가 젤루 심햇다구 하네...
암튼 일기예보두 그렇구 이것두 그렇구 어떻게든 적당히 묻어 갈라구 ...
차라리 그때 가봐야 알아여 라구 하던지.
올봄 황사는 3월 하순부터 발생하며 황사 피해가 적었던 2003~2004년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8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황사피해방지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하면서 이렇게 전망했다. 황사의 양은 내몽골 등 황사발원지에 내린 전년 누적 강수량에 따라 좌우되는데 작년에는 이 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황사 피해가 심하지 않았던 2003~2004년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또 황사발원지에서 올초부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황사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는 3월 하순 이후부터 잦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황사에 대한 종합대책으로 올해 황사 예ㆍ특보제 운영 및 감시체계 강화, 조기 예보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한ㆍ중 양국이 공동 운영하는 중국 내 황사(黃沙)관측소가 실측 자료를 보내올 예정이어서 정확한 황사예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07년까지 중국이 운영하는 30여개 황사관측소 중 6곳에 자금을 지원해 시설을 개선한 뒤 측정 자료를 실시간으로 입수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하고 이달 말 양국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 시ㆍ도 교육청, 각급 학교와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해 황사 규모에 따라 단계별 대응조치를 실시하며, 조선ㆍ자동차ㆍ반도체ㆍLCD 산업과 같은 `황사 민감 업종`에 대해서는 비상연락망 구축, 사업장 내부 공기통로 통제 강화, 야외 작업 일정 조정, 공기정화기 점검 및 보수주기 단축 등 업종별 피해방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매년 봄철마다 기침이나 눈병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황사는 중국의 급속한 사막화(전국토의 17.6%)가 원인이며, 중국 북서부와 몽골 사막지대, 황하 상류지대 등에서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1∼2일 뒤 한반도에 도착한다. 황사가 가장 심했던 때는 2002년과 2003년으로 2002년 4월 8일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농도가 평상시보다 27배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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