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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게시글 내용
대전시는 식중독사고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광우병, 조류독감발생 등으로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봄철 황사현상과 기온상승에 따른 각종 식품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학교급식업체에 대해 식약청과 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지도, 점검 등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식중독우려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무허가 제품이나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제품보관 적정여부와 조리장 청결, 조리종사자의 위생상태 등을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단속 대상은 기업체, 공공기관, 병원급식시설, 도시락류 제조업소,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와 뷔페 및 대형음식점 등이며 4월중 점검을 벌여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집중관리 대상업소로 지정해 특별관리 하기로 했다.
신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신문, 생활소식지, 유선방송, 현수막 등을 활용한 대주민 홍보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봄철 기온이상 현상 등 식중독사고 위험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음용수 끓여 마시기, 손씻기의 생활화 등 기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근 광우병, 조류독감발생 등으로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봄철 황사현상과 기온상승에 따른 각종 식품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학교급식업체에 대해 식약청과 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지도, 점검 등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식중독우려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무허가 제품이나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제품보관 적정여부와 조리장 청결, 조리종사자의 위생상태 등을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단속 대상은 기업체, 공공기관, 병원급식시설, 도시락류 제조업소,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와 뷔페 및 대형음식점 등이며 4월중 점검을 벌여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집중관리 대상업소로 지정해 특별관리 하기로 했다.
신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신문, 생활소식지, 유선방송, 현수막 등을 활용한 대주민 홍보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봄철 기온이상 현상 등 식중독사고 위험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음용수 끓여 마시기, 손씻기의 생활화 등 기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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