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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입니다. 모르는 것도 컴터에서 알려주고..^^* 지식검색 자주 이용하세요..)
주가 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낸 것으로 투자판단의 지표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A사의 주가가 2만 원, 1주당 순이익이 3천 원이면 PER은 10(배)이다. 주당순이익이란 1회계연도에 발생한 당기순이익(세 공제 후)을 총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력을 나타낸다.
PER이 높으면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반대로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었음을 의미하므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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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30,000원하는 주식이 있는데 이 주식이 벌어들인돈이 30,000원이다. 그러면 PER는 1이 됩니다.
주가가 30,000원하는 주식이 있는데 이 주식이 벌어들인돈이 3,000원이다. 그러면 PER는 10이 됩니다.
이렇게 벌어들인 이익을 100% 주주에게 배당을 한다면 PER가 1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년이면 30,000원을 뽑죠.
PER가 10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0년이 걸려야 30,000원을 뽑죠.(이론상... 물론 이익의 100%를 배당하는 회사는 있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회사는 발전성도 없는 회사가 되겠죠. 왜? 재투자를 하지 않으니까. 단순히 이론상입니다.)
그럼 PER가 30인 주식은 30년을 가지고 있어야 되죠.
PER가 0.5인 주식은 주가가 30,000원이라면 이익은 주당 60,000원을 번다는 소리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주식에 투자하시겠습니까? 당연히 PER가 낮은 주식이겠죠.
코스닥의 PER은 상당히 높죠...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당연히 기업이 수익을 못내고 마이너스이니까 PER가 마이너스?가 아니라 무한대가 나오겠죠. (산출이 안됩니다.그말은 무한대로 가지고 있어봤자... 이익을 못내니 원금회복은 불가능하다 이말이죠...)
마지막으로 오늘의 삼성전자주식의 PER와 다음이나 새롬기술같은 주식의 PER를 한번 비교해 보셔요.
참고로 제가 주식을 선택할때 가장 유심히 보는 항목이 PER입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미쳐서 PER 3,000 4,000하는 주식을 살까여? 저는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거겠죠. 지금은 수익을 못내고 있지만 미래에는 이익을 내겠지 하면서 말이죠...
그럼 미래가치는 ? 저는 매출 추이를 봅니다. 매출액이 증가 추세에 있으면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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