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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일 반드시 필사매수할 종목 입니다...게시글 내용
참고로 위 캡쳐 화면은 저의 어제까지 계좌 수익률을 공개해 드립니다...
11월부터 매매시작할 무렵 원금이 3천만원이었으니 지금은...^^*
4개월여 동안 1억 4천 정도 수익이 났네요...
현재 시장에서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테마가 있습니다...
2월 중순경에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제대로 시세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장으로 등극한 엔하이테크의 점상한가를 필두로
오전 일찍 상한가 진입한 삼영과 막강한 매수세를 바탕으로 한 퍼스텍, 대경기계, 한국코트렐,
모리스 등이 초강세 입니다...
그 동안 교토의정서 수혜주로 대중에게 너무 알려져있던 서희건설, 유니슨, 이건산업, 일진전기,
선도전기 등은 매물벽에 부딪혀 완만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현 시장의 대장은 당연히 코스닥의 엔하이테크와 거래소의 삼영과 퍼스텍 입니다...
차트 보시면 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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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 환경설비 수주 '신바람'
2005/03/01 18:06:44 한국경제
삼영(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이 환경관련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력 제품이 천연가스(LNG) 생산에 필요한 설비인 데다 한국전력(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이 추진중인 탈질설비 수주에서도 타사 대비 앞선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삼영 주가는 지난달 28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1만6천6백50원에 마감됐다.
지난 한달 동안 5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동익 한양증권(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연구원은 "지난 주말 장 종료 이후 삼영이 한국서부발전 주식회사가 발주한 태안화력발전소 제 1~6호기의 탈질설비 설치 공사와 관련해 1순위 계약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공시가 앞으로도 상당기간 호재로 작용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공사 규모가 최소 7백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은 수치는 지난한해 매출액 6백44억원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2007년 공사 마무리까지 꾸준히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LNG등 청정연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삼영의 매력을 높여주는 또 다른 요인이다.
강영일 동원증권 연구원은 "LNG 생산과 관련된 에어쿨러와 LNG복합화력발전에사용되는 HRSG(폐열회수장치)가 지난해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했다"면서 "가스전 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올해부터 관련 설비의 본격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회사인 통일중공업(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의 "턴 어라운드"도 삼영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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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마감]상승세 이어가..상한가 7개
2005/02/28 21:31:32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최규연기자]장외전자거래시장은 28일 정규장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거래소 종목은 0.13% 상승했고 코스닥 종목은 0.20% 올랐다. 종합해서 ECN시장은 0.13% 상승했다.
상한가 종목이 속출했다. 코리아써키트와 퍼스텍, 동아제약(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태평양산업, 대상(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삼영(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대한제분(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등 7개 종목은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반면 한국단자는 하한가로 떨어졌고 효성은 1.53% 하락했고 한진중공업은 0.74% 내렸다.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하락세를 압도한 하루였다. 154개 종목이 거래된 가운데 상한가 7개 뿐만 아니라 106개 종목이 상승했고 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1개 하한가 등 하락 종목 수는 25개에 불과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거래량은 58만주로, 일평균치인 56만주를 웃돌았다. 거래대금도 43억원으로, 평균치인 34억원을 상회했다.
통일중공업이 지난해 84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올해 이 회사로부터 지분법 평가익만 1백15억원을 확보할 것이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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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value investment)'의 대가인 워런 버핏이 한국시장에 투자한다면 어떤 종목을
고를까.
이에 대해 LG투자증권 김중곤 연구위원은 "버핏을 따라하는 투자자들은 한국전기초자 삼영
소예 경동제약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가치투자는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는 현 시
점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가치투자란 주가가 기업의 본질가치에 비해 낮은 종목을 집중 투자한 뒤 장기보유하는 방식
을 일컫는다.
가치투자로 큰 돈을 번 미국 벅셔해서웨이의 버핏은 여섯 가지 투자원칙을 갖고 있다.
△부채비율이 낮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으며(과거 5∼10년)△영업이익률 역시 높아
야 하고 △상장된 뒤 최소 10년이 지난 종목 중 △제조업체이며 △적정가치에 비해 25% 이
상 저평가된 기업 등이다.
이 조건 가운데 10년 이상 상장 조건은 국내 시장에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만큼 이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을 충족하는 10개(거래소 5개,코스닥 5개) 기업이 가치투자 관심종목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모두 ROE가 13%를 넘고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준으로 한 주가의 적정가치가
동종업계 평균에 비해 30∼40% 가량 저평가돼 있는 종목이다.
김중곤 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그해 9·11테러 이후 10월말까지 미국과 한국증시는 박스
권 등락을 거듭했으며 이 기간 중 가치주의 수익률은 전체 시장 수익률을 초과했다"며 "횡보
장세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도 가치투자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물론 가치투자 종목으로 거론된 종목은 거래량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이다.
이에 대해 박정구 가치투자자문 대표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배당을 하는 종
목은 시세차익이란 개념보다도 금리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얻는다는 관점으로 접근할 경우 장
기적으로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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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株가 뜬다..저평가 실적주에 개인들 은밀한 '러브콜'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면서 "가치주"에 매기가 몰리고 있다.
가치주가 부각되고 있는 건 증시주변에 아직도 짙은 안개가 끼어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기회복은 불투명하고,미국경제는 디플레이션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때문에 투자자들은 거센 풍랑에서 투자자를 구해줄 "구명정"을 찾아나섰고,가치주를
그 대안으로 삼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영 오뚜기 코오롱유화 계룡건설 삼천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종목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 변동에 관계없이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피데스투자자문 김한진 상무는 "인터넷주 등 성장주에 몰렸던 개인 매수세가 최근 실적이
좋은데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저평가 종목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큰손' 개인
이 상당수 이런 종목 매수에 가담하면서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이 움직인다
16일 개인은 1천9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3일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천7백3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최근 3일동안 2천여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의 물량을 개인이 소화하는 양상이다.
대우증권 홍성국 투자분석부장은 "개인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부진한 틈을 타 한발 앞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매수 종목을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바꾸는 게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왜 가치주인가
최근 성장주와 지수 관련 대형주가 급등한 게 사실이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있는 터에 차익실현 욕구까지 자극할만하다.
이런 점때문에 최근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였다는 지적이다.
이때문에 종합주가지수도 자연스럽게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노사문제와 북핵 등 '컨트리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도 대형주에 대한 매기를 제한시키고
있다.
대우증권 홍 부장은 "성장주의 급등으로 가치주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
다"며 "이런 점이 실적이 뒷받침되는 가치주를 달리 보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이런 종목으로 계룡건설 넥센타이어 삼영 삼천리 한일시멘트 퍼시스 오뚜기
신무림제지 코오롱유화 동아제약 등 14개를 꼽았다.
홍 부장은 "3월중반 전쟁 리스크 등이 감소하면서 리스크가 다시 증가하자 성장주에 투자했
던 개인들이 가치주에 관심을 갖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가치주 장세 언제까지 가려나
전문가들은 가치주 열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한다.
동원증권 강성모 부장은 "대외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는 한 개별 종목 위주의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2년간 사례로 볼 때 1분기 실적 발표와 2분기
실적예상이 교차하는 5,6월엔 1,2분기 실적이 추세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종목 중심의
상승장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강 부장은 최근 미국에서도 인터넷주에 거품논쟁이 불거지면서 가치주에 매기가 이동하는
조짐이라고 덧붙였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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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0곳 '차입금 0'
작년 사상최대 실적따라 전체 차입금액 10% 감소
상장기업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려 자금사정이 좋아짐에 따라 빚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예 빚을 한 푼도 지지 않는 '무차입 경영'을 하는 상장사도 30개나 된다.
.
증권거래소가 12월 상장법인 4백5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이들 기업의
차입금 규모는 1백26조1천18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0.73%(15조1천5백86억원) 감소한 것으
로 집계됐다.
.
이 중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성 차입금이 51조6천2백30억원으로 전년보다 9.69% 줄었고, 만
기가 1년이 넘는 장기성 차입금은 74조4천7백88억원으로 11.44% 감소했다.
.
이에 따라 차입금 의존도(총자산에서 차입금 비중)도 32.22%에서 28.47%로 떨어졌다. 미국
(2001년 27.4%)보다는 높고 일본(2001년 31.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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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한푼도 없는 회사도 극동전선, 디씨엠등 30개사로 전년에 비해 3개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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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 증가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KT로 3조3천5백94억원에 달했고, SK텔레콤(1조2천1백58
억원), KT&G(7천9백63억원), 데이콤(4천5백39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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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차입금은 한국전력이 12조4천4백1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T(9조1천82억원), 한국가스공사
(5조6천8백19억원), SK(5조2천6백86억원), 대한항공(5조2천5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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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무차입 경영기업 (자료: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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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보일러 경인양행 광주신세계백화점 극동전선 대덕전자 대덕GDS 디씨엠
모나리자 삼영 삼영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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