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날씨 예보 (나갓다 옵니다 ^^)게시글 내용
봄이 시작되는 3월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 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와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황사현상은 예년과 비슷한 3월 하순부터 발생하겠지만 자주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발표한 `봄철(3∼5월) 계절예보'를 통해 "봄철 전반에는 아시아 지역에 발달한 저지고기압(Blocking) 때문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돼 기온이 큰 폭 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봄철 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은 가운데 다소 건조 해지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황사 발원지와 중국 북부내륙은 아직까지 기온이 낮아 다음달 전반까지는 황사 발생 가능성이 낮겠으나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는 3월 후반 이후에는 황사 현상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봄철 예보에 따르면 3월에는 평균기온이 평년(영하1∼10도)과 비슷하고 강수량 도 예년(34∼127㎜)과 비슷하겠으나, 일시적으로 발달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때가 있겠고, 기압골이 접근하면서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주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꽃 샘추위가 찾아오겠다.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평년(7∼14도)보다 높아 포근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67∼176㎜)과 비슷하겠지만 기압골이 자주 접근하면서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에 접어들기 직전인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균기온이 평년 (12∼19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69∼215㎜)보다 적어 건조하겠으며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시적 고온현상도 나타나겠다. 한편 기상청은 "중태평양에 발생한 엘니뇨 현상은 작년 12월부터 점차 약화되고 있으며 강한 엘니뇨가 나타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심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르우주연구소 제임스 한센 박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