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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기 환경 확 바꾼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대비,부산지역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7월께 자동차 정밀검사를 강화하는 조례를 제 정하고 하반기 중 천연가스 버스 및 청소차량의 구입을 의무화하 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모두 20개 대기 개선사업에 161억원을 투 입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기반 조성과 자동 차 배출가스 저감에 주력할 계획이며 대기질 개선 목표를 아황산 가스의 경우 0.005ppm,이산화질소 0.023ppm,오존 0.023ppm,일산화 탄소 0.5ppm,미세먼지 56ug/m3로 각각 설정했다.
시는 또 이달부터 악취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시 내 주요 환경오염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 한 점검 및 오염도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천연가스버스 확대 보급과 충전소 확보,경 유 관용차량의 천연가스 연료 전환 등이 올해 적극 추진되고 자동 차 배출가스 정밀검사기기 확충,자동차 공회전 단속 등도 중점 실 시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새로 규제가 시작된 휘발성유기화합물(V OCS)의 배출을 억제하고 저감시설 설치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다 음달부터 황사에 대비해 봄철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의 대기환경 중 오존과 미세먼지,아황산가스의 경우 연평균 농도가 각각 0.026ppm과 61ug/m3,0.007ppm으로 지난 2003년 0.023ppm과 55ug/m3,0.006ppm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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