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Goombay Dance Band-El Dorado

They came 500 years ago The spoke of old in
mexico
Killing people one by one Only talking with their
guns
They put them in iron chains All young mothers
sold as slaves
Babies crying through their mouth Will they ever see
the light

Cold and dreams are in Eldorado
I have drowned in seas of red and black
Gold and dreams are in Eldorado
May come true but only in your heart

Shout and your hands will be free And he shall live
in liberty
Oh will mankind ever learn Shall they hold to iron
burn
In the history of man The search for happiness has
never ended
But if the gates of eden were ever closed
Those conquistdors who are only hungry for gold
Because the real Eldorado isn't made of diamond or
gold
But by peace and understanding The hearts of
everyone

70년대 중반
서독의 팝필드에서 솔로로 활동하던 올리버 벤트(Oliver Bendt)가
자신의 음악에 회의를 느끼고 방황하다가
아내의 고향인 자메이카에 머물게되면서 Goombay들의
음악의 뿌리는 시작된다.
자메이카 토속음악인 레게를 접한 벤트는
자신이 찾아 헤메던 음악이 어떤것인가 깨닫기 시작했고,
레게를 토대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새롭고 구상하였다.
70년대 후반에 독일로 돌아온 벤트는
레게에 적합한 음악성을 가진
흑인 보컬 마이클 필립스
미국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인 웬디 워커
비버리 웰라스를 맞아들여
비로소 1980년에
혼성4인조 그룹인
Goombay Dance Band를 만들게 된다.

1981년
첫 앨범 "Sun Of Jamaica" 의 "Sun Of Jamaica"가
세계적으로 힛트함으로써
단번에 인기 그룹으로 부상하였다.
단조로운 선율과 잘 조화된 보컬,
원시적인 형태의 레게에 유로팝이 접목된 이들의 사운드,
목가적이면서도 지극히 전원적인 가사들은
도시지향적 소리들에 익숙한 팝팬들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1981년 데뷔앨범과,
두 번째 앨범이 국내에 소개되었고,
"Sun Of Jamaica"에 이어 "El Dorado", "Rain"등이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그외에도 "Under The Sun Moon And Star",
"Alo HaOE" "Take Me Home To Jamaica"등이
다운타운의 음악감상실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1982년에는 세 번째 앨범 가 발매되어
흥겨우면서도 애잔하게 불려진 싱글 "Seven Tears"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음악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