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팍스는 안티가 너무 많아 여길 자주 보내요.

여긴 그나마 여유가 있어요.

게시판에 글을 읽는 것은 뭐랄까 나랑 같은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알고 싶다고나 할까?

여긴 고수들이 많은가봐요.

주식 단순 복잡하죠. 한데 수억 잃고 깨다른 거라면, 오를 때 팔 수 있는 용기와 내릴 때 살 수 있는 용기.

전 이렇게 생각하느데... 맞는지는 모르겠고.ㅎㅎㅎ

하여간 게시판에 부정적 또는 우울한 또는 차분한 글이 올라 오면, 조정 또는 하락의 막바지 아닐까요?

주가 떨어지는 것 갖고 뭘 그래요. 상폐 한번 당해봐... 죽을 맞이지. 욕도 안나와...

눈물이 앞을 가려.ㅎㅎㅎ

투정 할 때가 좋은 거여.

안티들은 또 내일 주가 오르면, 감사하다는 말은 안하지. 불평만...ㅊㅊㅊ

누구 따라 삿다고 하는 사람. 증권사에 돈 맡겨 그게 더 안전해...

뭔 말을 했는지 모르겠구먼...

좋은 주말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