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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크엔 첨 글 올리내요.

이 주식 2년전, 2003년 7월에 매입했다가 12월에 팔았는데. 팔고 난 후 날라 가더라고요.

그때는 2십만주 넘게 가지고 있었는데....

그후 갈아탄 주 상폐되고 인생 아주 드럽더라고요.

그 때는 사스주인 줄 알았거든요.^^

잘 못된 정보 때문에...^^

코메디 갖죠?

지금은 웃고 있지만 그때는 죽을 맛이 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애착이 많이가요.

전 주로 팍스에 있는데, 여긴 분위기 참 좋내요...

서로 위로도 많이 해주고...

근데, 게시판에 성질내는 사람 보면 참 이해 안가요.

자신의 선택이지 않습니까요.^^

나도 지금 한 1달 반 정도 가지고 있느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해요.

내 종목의 주가가 많이 오른다고 해서 그 수익이 내 수익인양...

팔고 계좌이체 하기전 까지는 내께 아니예요.

여기서 황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팔고 딴 것 사세요. 건강에 유익하니까...

어제 오늘 생각 보단 많이 안 내려 갔네 그려...

전 2600원에 팔고 다시 2600원에 삿어요. 등신...^^ 근데 더 많이 삿지... 왜? 그건 나중에 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