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그것이.. 한.. 두 가지..일까요....

항상..그때는.. 최상.. 혹은..최선이라고.. 했던..일들이...

지나고 나면.. 살아오면서.. 저질렀던..가장.. 멍청했던..일이였던.. 것....

그리고...그것을... 깨달을..때쯤엔... 이미... 사태수습..불가...

지금 tv 에서.. 웃으면서... 말하는.. 이들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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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창피해서.. 말 할 수 없는... 일도.. 해봤고...

믿었던...이에게 ...배신도...당해봤고....

무작정... 주시기.. 판에.. 뛰어들어... 2어번.... 나뒹글어지기도...

집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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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집안에.. 알리지 않고... 혼자.. 끙끙거리며...

이리저리..맞춰나가보고는... 있지만...

얼마나... 더 .. 버틸 수.. 있을지.... 솔직히...

밤이 되면... 이 생각...저생각에... 피곤해도... 잠이... 안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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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없고...조급하고... 심난하고....해서...

한.. 6개월 전 부터...매달리게 된... 게시판....

이사람..저사람.. 많이 만나고...

그렇게 그렇게... 사는..이야기...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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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갔다가.. 사가지고.... 온.. 하이트 한 병에....

취기가...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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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격려해주신..님들... 감사드리며....

이... 솔고...게시판...떠나는...날....

모두... 웃으며... 함께.... 기뻐하는...날이 되었으면... 하고..

진심으로...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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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그때쯤은... 웃으면서...

내가 저지른..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짓들을.... 고백도 해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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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지켜주신...님들께... 감사드리고....

쥴리가... 안나타나니... 옛날... 현건에.... 헤징아쟈씨.. 하루..안 나오면...

공황상태에 ...빠지던...게시판...이.... 생각나서... 웃음도.... 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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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에... 두서없이...주절거렸습니다...

모두.. 좋은..밤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