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렇게 비가오는대도 어김업이 외출하시고,,

아무도 업네,,,,

그람,, 오늘도 헛소리 한마디,,,ㅎㅎㅎ

우리가 첨 직장 다닐땐,,,

어떻게든 집 하나 마련하는게 꿈이엇지유,

그리고 다들 그렇게 햇구,,,,

은행빚 지고,,, 부모도움도 좀 받을수 잇음 받고해서,,,

어렵게 장만한 집,,아파트,,,,ㅎㅎㅎ

참 날아갈것 같아지유,, 중산층에 입성한것 같은 느낌,,,

글고,, 세월이 가며 집값이 올라 넓은 평수로 이사도 하고,,,

아이가 생기며,,, 저축은 안 되도 ,,,

자기가 깔고 자는 재산이 조금씩 늘어간다는 ,,,,

행복에 가난한 부부들은 희망을 가지고,,,5년,,10년,,이렇게 살앗지유,,,

그라고,,,진짜 집값도 올라줘서,,, 지금은 다들 그래도 넓은 평수에 살만합니다,,,

그런디,,, 요새 젊은 사람들,,, 둘러보믄,,,

그런 기쁨을 누군가 가져가 버렷네요,,,

우리보다 한 세대 늦은 친구들,,, 어렵사리 융자내고 받은 아파트,,,

요새 자꾸 떨어진다고,,, 내년엔 더 떨어진다고,,,

매일 뉴스에 나오니,,,, 돌아버릴것 같아유,,

자기가 깔고 자는 집이 희망이 아니라 늘어나는 빚덩이라믄,,,

잠이 올까,,,  팔아버리고 싶을까,,,,

ㅎㅎㅎ,,,,,   빈대 잡으려다 초가 태운 셈이지네유,,,

잇는 사람들,,,   참 좋겟다,,,  경매에 많이 나온다는데,,,,

하나 둘 잡아두믄 나중 돈 되겟네,,,,

중산층 몰살작전 ,,,,   어찌 될라나,,,,

난 자꾸만 ,,,  우리 다음세대는 참 불쌍하다고 느낀다우,,,

우린 그냥 일만 하믄 걱정은 없이 살앗는디,,,

머리 쓸일이 엄청 많아졋으니,,,

대머리 많이 생기겟다,,,ㅎㅎㅎ

누가 대머리 약 안 만들어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