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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향가느라,,,  스키장 가느라,,,, 레스링 보러,,, 가버리고,,,, 조용하구나,,,,

열심히 일한 분들,,,, 오랜만에 긴 휴가기간,,,  잘들 보내시구,,,,

근디,,, 주식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별로 일도 안하는디,,,,  왜 주식시장은 주 5일만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간다,,,

일년 365일 장이 섯으믄 좋겟다,,,,ㅎㅎㅎ,,,

하루도 쉬지말고,,,  그래야 진짜로 일하고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덜 미안할것 같은디,,,, 후후후,,,

이것도 버릇이라 오늘 조용할줄 알면서도 들어와 보게 되니,,, 중독이란 참 무섭구나,,,

좌우당간에,,,,

봄이 문턱에 와 잇는 느낌,,,  낮에 해안을 따라 주~~욱 달려 봣는디,,, 바람이 따스하여 창문을 열어도

춥지가 안아,,,  잠바를 벗어 샤쓰바람으로 달렷는디도 시원하기만 하니,,,,금방이라도 봄이 활짝 웃을듯,,,,

그럼 반가운(????)  황사가 무지 오겟지,,,  아마 올해는 덤탱이로 날아온다고 하는디,,, 모르지~~

좌우간 시간의 흐름은 어쩔수가 업고,,, 자연은 돌고 도는것이구,,,

오늘의 아이가 내일의 어른이듯,,,, 스키장만 가지말고,,, 부모님 찾아 고향도 찾아보구,,,

해수욕장가 콘도의 사우나 가보니,,,  손님들 드글드글,,, 평소엔 열명 정도인데,,, 수십명씩,,,

다들 객지에서 온 것  같은디,,, 서울엔 사우나가 업나,,,,

설날을  어찌 콘도에서 새는고,,,,  어휴,,,,  어짜꼬,,,어짜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