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학창시절 '국경선'이란 시가 잇엇던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시 읽어 본지가 몇 십년은 된거 같으니,,,,산다는 게 먼지,,ㅎㅎㅎ

크리스,,, 난 팝이나 노래 이딴 거 잘 모르지만,, 이사람 노랜 듣고 잇자믄,,,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리,,, 나이가 들믄서 참 좋아하게 되엇는디,,,,

아일랜드가 우리나라랑 자연환경이나 머나 참 비슷하다고 한 걸 읽은 기억도 나고,,,

국경선을 걸어서 넘어보긴 한 10여년전에,,,, 베트남에서 라오슨가 먼가 하는 곳으로 산속을 통해 넘은 적이

한번 잇엇는디,,,,흐흐흐,,, 참 기분이 묘한게,,,머라 표현이 안 되네유,,,

100미터쯤  되나,,,,  no man's land,,,,    맞나 모러,,, 그런게 잇는디,,,  아무도 업는 곳을 혼자서 터벅터벅,,,

절벽밑은 강인디,,,   나비가 구름처럼 날아 올라오고,,,,마치 콰이강의 다리처럼,,,,

멍하더라구요,,,,,

머라 그 기분,,,  말로 표현 못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