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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고시촌 골방생활 좀 해봐서 그 심정들 잘 알지요...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그생활 오래하다보면 ...정신세계가 좀 왓다리 갔다리 해요...

머리로는 뭐든지 다 되는데...실제로는 그게 아니걸랑요....

그래서 정신이 피폐해지죠...

물론 본인은 잘 몰라요...그게,,,미래를 위한 투자내지는 영광의 상처쯤으로 폄하해버리죠....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세요..

그들도 그렇게 살기 싫은데....머리하고 발이 따로 놀아서 그게 잘 않되요...

저두 엇박자 경험이 잇어요...그래도 저는 그때 주식이라는 것은 몰랐는데...

요즘 신세대들이라서 그런가봐요...

여러분들이 이해하세요...히히히히히히

그때의 저하고 지금의 저하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히 나지요...ㅋㅋㅋㅋ

무서운 마누라도 있고,,,영악한 애새끼들도 있고,,,

작지만 월급도 있고,,,,

그리고 우리 대장도 있고,,,든든한 여러분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