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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주들이 관심종목으로 들어온다.게시글 내용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각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자회사인 드림파마를 통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한 후, 해외 파트너를 통해 글로벌 임상 3상 진행계획.
현재 다국적 제약사들과 신약에 대한 해외 라이센싱 아웃을 준비하고 있어 계약이 성사되면 기업가치 제고를 기대감이 상승의 원동력입니다.
1)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 구체화
정부는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R&D가 활발한 기업에 대해 약가 제도를 개선하고 대규모 R&D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세액공제 등 투자지원에 나선다.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는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범 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에 3개 부처 공동으로 9년간 국비 6000억원과 민간 매칭 6000억원 등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가 R&D 시스템의 재정비를 통해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하고, 3년 내 블록버스터급 신약 3개 이상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제약기업 스스로가 세계적 수준의 R&D투자를 하도록 약가제도 개선,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시중 여유자금이 신약 R&D투자에 활용되도록 신약 R&D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 유망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키 위한 1,000억원 대(정부 200억원)규모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 펀드’(기업 당 50억~200억원 지원)출범한 바 있다.
2) 신약개발의 필요성 부각
: 생활환경 개선과 의학 발전으로 인류의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소득수준이 올라가면서 각종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산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의 의료비를 줄이고, 제약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의 신약출시가 감소하면서 전략적 신약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제약시장은 다국적 제약회사의 글로벌 신약과 브릭스(BRICS)등 개발도상국에 의해 이중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메디프론(065650) 동사의 자회사인 디지털바이오텍(지분율94%)가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인 로슈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 수출
이수앱지스(086890) : 국내 및 세계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클로티냅(혈관확장)개발한 경헙으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신약개발을 활발하게 진행 중.
메디포스트(078160) : 관절염 치료제 외에도 알츠하이머와 뇌졸중 신약을 개발, 이미 글로벌 제약사들과 판매 전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중
팜스웰바이오(043090) 염증치료제 개량신약 원료개발 성공
보령제약(003850) 9월 중 동사의 첫 번째 신약 '파마살탄' 최종 허가여부 결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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