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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코바이오텍(43090)에 대해 국내 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 셀트리온을 설립할 예정이며 2003년 상반기부터 AIDS 백신을 생산,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가격을 19,8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목표가격 19,8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국내 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인 셀트리온 설립 예정 미 벤처기업인 벡스젠(VaxGeN)은 2002년 2월에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넥솔바이오텍, 담배인삼 공사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인 셀트리온(CelltrioN)을 설립하였다. 벡스젠은 선두 바이오 기업인 제넨텍의 자회사이며 1995년에 설립되어 1999년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벡 스젠은 첨단 동물세포 배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조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미국, 유럽지역에서 임상 3상 시험이 진행 중인 AIDS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 셀트리온 설립은 아시아 지역의 최대 동물세포 배양 전문기업 탄생 계기 ▶ AIDS 백신, 2003 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예정 현재 임상시험 3상이 진행 중인 AIDS 백신은 미 FDA에 대한 승인이 예상되는 2003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그리고 AIDS백신은 백스젠을 통해 2005년 상반기부터 미주지역에 대해 수출할 예정이다. 현재 벡스젠은 셀트리온의 지분 4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넥솔 바이오텍은 130억원을 투자하여 셀트리온의 지분 36%를 확보하였고 제이슨 스테판은 13%, 담배인 삼공사는 16%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 2002년 예상매출은 전년대비 100.1% 증가한 181억원 예상 동사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증가한 20억원, 순이익은 3%증가한 5억원으로 예상된다. 2분기 이후부터 중형 바이오리엑트 수주가 가시화되어 실적이 크게 증가하리라 예상되며 바이오리 엑트의 수출증가와 원료의약품 생산에 의한 매출증가로 인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을 지속하리라 예상된다. 2002년 매출은 전년대비 100.1%증가한 181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33.7%증가한 50억원, 경상이익은 164.8%증가한 53억원으로 예상된다.

코바이오텍 A4309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15일 07시 04분 데이터    현재가 11,900  시가 12,000  52주 최고   전일비 ▲ 200  고가 12,100  52주 최저   거래량 47,906  저가 11,550  총주식수 3,3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