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아래 글은 펌글입니다.>
투자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아주 좋은 글 같아서 퍼와 봤습니다.
==============================================================================
글 제목 ; 아,,, 코바이오텍 5년 장투자로서 한마디!!
아마도 코바이오텍 주주 명부에 보면 대주주 빼고
내가 최장수 장투자일듯 싶다.
사실 이런 얘기를 꺼내는 자체가 ‘나는 바보요’하는 것과
같아서 망설이고 주저하다 이글을 올린다.
내가 코바이오텍을 알게 된 건 2000년도였다.
당시 명동근처에서 근무하고 있던 나에게 미생물 발효
회사로서 국내외 시장 점유율 87%의 독보적인 바이오
회사이며 무늬만 벤처고 바이오인 껍데기 회사들과는 달리
안전한 수익 모델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70억대에 이르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었다.
국내 바이오 벤처회사 중에는 거의 독보적인 수익모델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장외에서 주당 6만5천 원에 사라는 것을 고민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코스닥 광풍이 불던 시기였고...
무늬만 벤처이고 실적도 하나 없던 껍데기 바이오 회사들이
몇백만원(액면가 500원기준) 하던 시절이었으니까 사실
사고푼 욕심도 들었다.
그러나 당시 돈이 없었다.
또한 코스닥의 열기가 식어갈 즈음이었고... 그래서 포기했다.
그런데...
행인지 불행인지... (지금은 이것이 불행이었다) 2001년 10월
9일 코스닥에 이놈이 등록을 했다.
그것도 공모가 13,000원에...
사실 나는 흥분되었다. 비록 코스닥이 꺽이고 모든 종목들이
곡소리 나는 시점이었지만 시기를 잘 못 선택해서 등록한
죄? 때문에 이렇게 저가에 등록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자금을 마련해서 900주를 샀다.
초기 등록한 후 저가에 살 틈이 별로 없이 21,000원까지
올라갔다.
초조했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가 조정이 나오자
18,450원에 들어갔다.
그리곤,,,
내가 산 그 시점부터 딱 2번 정도 본전가격까지 오르다가
만 5년이 되도록 단 한번도 본전가격까지 오지 않았다.
지금은 거의 포기 상태에서 가져가고 있다.
그 덕분에 많은 공부도 했고...
다른 주식들을 사서 팔기도 하고 현재 또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나,,,
코바이오텍 만큼은 10년 장투하기로 결심을 했다.
그 이유를 이제 나는 밝힐 것이다.
근 5년간을 코바이오텍을 지켜보면서 (본사와 공장등을
직접 찾아가 보기도 했다.)
현재는 황홀하고 달콤한 꿈을 꾸고 있다.
어제는 근 5번을 전화해서 겨우 겨우 주담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물론 예전에도 자주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물어 보기도
하고 했지만...
(현재까지 5년동안 약 4번 정도 주담이 바뀐 것 같다)
(물론 벤처회사의 특성상 나는 그것을 이해한다. )
(다른 업무를 맞고 있으면서 주담을 겸하고 있으니까.)
아무튼 무지 무지 바쁜 모양이다.
작년에 통화하고 무려 수개월 만에 전화를 했는데 무려
다섯 번이나 걸어서 겨우 통화를 할 수 있었으니깐 말이다.
그래도 수고한 성과는 있었다.
아무튼,,,
내가 코바이오텍 10년 장투를 결심한 이유는 이렇다!!!
(!!)
모든 코스닥 종목을 통털어 봐도 코바이오텍만큼의 성장성과
독보적 기술노하우를 지닌 회사가 드물다.
(이 부분은 뒤에 다시 서술하겠다)
(!!)
자본잉여금이 약 154억 이익잉여금이 약 74억 정립되어
있으며 재무적 안정성이 뛰어나다.
더군다나,,,
등록 후 초 저자본금(16억) 이면서도 한 번도 무상증자를
실시하지 않았기에 잉여금을 통해 증자를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이미 작년에 주담과의 통화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
요즘에 코스닥 등록 업체들이 장외 바이오 벤처 회사에
개미 눈물만큼의 지분을 투자해 놓고 그것을 주가 폭등의
기회로 삼아 대주주가 주식을 팔아먹거나 증자를 해서
다시 자금을 끌어 들이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 회사들이 산성피앤씨, 오리엔트, 유니켐, 에스씨에프,
서울이동통신, 등등의 회사들이다.
모두 적게는 단기간에 수백%에서 많게는 4000%가까이 주가가
올랐다.
그저 경이롭고 황홀할 따름이다.
대표적인 산성피앤씨의 시가총액이 바로 얼마 전엔 3000억에
육박하기도 했다.
100%의 무증을 고려하지 않고도... 며칠째 폭락하고 있는
현재의 시가 총액이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도 무려 1700억에
달한다.
그럼 코바이오텍은 어떨까?
정말 징그럽게 불행하고 불행한 주식이다.
기껏해야...
코스닥 평균 수익률에도 미치지 못한다.
더군다나 16억의 초저 자본금에 주식수 340만주도 되지 않고...
45.48%의 대주주 지분 (1,537,355주) 빼면 실제 유통물량은
130만주가 채 되지 않는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코바이오는 IR에 약하다. 그것이 치명적인 주가 약세의 이유이다.)
그 어떤 코스닥의 회사들보다도 확연한 펀더멘털과 독보적
기술력 그리고 탁월함을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대부분의 아직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쓰레기 장외 벤처
바이오에 겨우 수억 투자 했다는 기사 한줄 만으로 4000%나
오르는 초 엽기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코바이오가 알짜배기 바이오벤처 회사들에 투자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드물다.
그나마,,,
바로 며칠 전에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벡스젠과
한국의 코바이오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인천 송도의
‘셀트리온’ 에이즈 백신 전문 생산업체에 대한 한국경제 신문의
기사 덕분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이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내용과 프로젝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 사실 이러한 정보는 수천 수억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고급 정보와 재료 등을 나는 지금 말하고 있다 ))
(( 이 글을 보고 있는 님들은 정말 행운인지도 모르겠다 ))
그럼 이제 코바이오가 투자한 장외 바이오벤처 회사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 보자.
아마도,,,
두고두고 이 회사들이 코스닥에 상장하거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을 때 코바이오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러한 코바이오의 잠재적 가능성을 너무 모른다는 것이다.
!) 엔바이오제네시스
현재 코바이오가 2.6%의 지분을 갖고 있다.
CJ(옛 제일제당)의 핵심연구인력이 주축이 돼 지난 2000년
미생물제재 개발 전문업체로 출발한 회사.
현재 CJ의 35개 특약점을 중심으로 전국 판매망을 갖추고
최근에 개발 완료한 천연미생물제재를 납품하고 있다.
(동아일보 최근기사 참고)
*) 대덕바이오
현재 코바이오가 1.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친환경 생물농약, 미백원료, 펩타이드 계열 동물의약품,
식품생화학, 분자생물학, 미생물학, 발효공학, 천연물화학 등의
원천기술의 확보를 기반으로 하는 생명공학 벤처기업.
*) 바이오리더스
현재 코바이오가 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백신 신기능 면역유산균과 질병예방 경구용 면역단백질
울트라 폴리감마글루탐산 제품, 의약용 단백질 생산용 DNA백터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벤처회사.
제조합단백질 고발현 기술과 신기능성 유산균소재 기술 그리고
폴리감마글루탐산소재 기술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동사는 사스바이러스의 주요 표면 항원을 식용 유산균의
표면에 나타나도록 하여 이 유산균을 복용함으로서 사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여 사스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 인섹트바이오텍
현재 코바이오가 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효소 및 생명공학 전문기업으로서 최근 언론에
주목을 받은바 있는 바이오 강자 벤처기업이다.
얼마 전엔 중국에 ‘아자라임’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효율
효서 원료의약품을 40억에 수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 리얼바이오텍
현재 코바이오가 4.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미생물을 이용해 지방을 체외로 방출시켜 체중 감량과
장내 유용 유산균의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인 레반(LEVAN)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했다.
현재는 레반으로부터 프락토올리고당의 일종으로 철분 및
칼슘흡수 촉진능력이 우수한 DFAIV 를 개발하여 골다공증
및 빈혈개선 소재로 개발하고 있다.
*) 에이스바이오
현재 코바이오가 2대 주주이며 1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제약회사와 국내 화장품 관련업체에 연간 30억 규모의
간장치료제 및 보습제 원료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 주목을
받고 있는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이다.
*) 셀트리온
현재 코바이오가 10억을 출자했다.
2002년 에이즈 백신을 개발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미국
벡스젠이 한국에 합작 투자를 해 세운 회사가 셀트리온
이다.
이 회사에 대한 내용은 이곳에 언급하지 않겠다.
워낙 많은 보도 자료와 신문 방송메체등을 통해 이미
많이 공개 되었기 때문이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셀트리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각 검색 앤진에 ‘셀트리온’을 입력하면
회사 홈페이지가 뜬다.
이미 청와대 브리핑에서도 ‘세계적 기업 한국행 프로젝트’ 청신호
라는 제목의 브리핑에서 수차례 언급되었을 정도로 국가적
관심사항이기 때문이다.
인천 송도에 에이즈백신 공장을 지어서 세계 첫 에이즈 백신을
생산하기위해 불철주야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사실 중요한 핵심 내용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작년에 코바이오는 많은 투자를 집행했다.
바이오리엑터 분야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 85%를 장악한 회사로서 사실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첨단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해 약간은 무리하게
돈을 투자하다 보니 영업이익 부문에서 일부 적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차세대 바이오 최강자로 군림하기 위해 투자된 것이니
별로 걱정할 것은 없었다.
바로 올해부터 그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영업이 안 되거나 실적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투자한
액수가 많다보니 경상 부문에서 약간의 손실이 발행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작년 하반기엔 이러한 손실을 매우고도 남을 만큼의 성과를
올렸다는 얘기를 지난해 주담을 통해 들은바 있다.
(( 어제 통화한 주담과는 다른 이야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자세히 물어 볼 수가 없었다. ))
중요한 것은,,,
원료의약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프라바스타틴나트륨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이미 특허를 취득하고 올해부터 이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신규 의약품 사업을 위한 연구 개발비와 공장 증설등 때문에
투자된 초기 투자비용으로 인해 약간의 고전이 있었지만...
이제 이 모든 것이 정상화 되어서 바로 매출과 실적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사실과 이에 대한 성장성에 초점을 맞추라고
얘기하고 싶다.
이에 더해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10년 장투를 결심한 배경의 핵심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지난 해 코바이오는 에이즈 치료제의 주원료인 펩타이드를
간편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하였다.
현재 시판중인 에이즈의 유일한 치료제인 ‘퓨전’을 미생물
유전체 활용기법을 이용해 1단계 합성만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원래 ‘퓨전’은 36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 물질로
미국의 벤처기업인 트리메리스사가 개발했는데 현재 스위스의
다국적 기업 ‘로슈’가 시판중이다.
사실 뛰어난 약효에도 불구하고 생산단가가 높아서 가난한
국가의 환자들에겐 그림의 떡이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
현재 ‘로슈’사와 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참 놀랍고 흥미로운 일이 있다.
코바이오의 행보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에이즈치료제 주원료 양상기술을 개발해 놓고 ‘로슈’사와
딜을 추진 중인 상황하에서 최근에 ‘셀트리온’이라는 회사의
지분투자 건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청와대가 4회에 걸쳐 브리핑한 세계 최대의 다국적 기업이면서
에이즈 백신업체인 백스젠이 한국의 16억 자본금인 코바이오와
손을 잡고 인천 송도에 어마 어마한 ‘셀트리온’이라는 합작사를
설립하여 대량의 에이즈 백신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웠을까?
‘셀트리온’은 알려진대로 한-미 생명과학 합작법인으로 에이즈
백신 의약품을 생산할 공장이다.
이에 대해 백스젠 간부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벤처기술진들과 그들의 숨은 열정이
결정적 이었다고 말이다.
원래는 싱가포르하고 다른 나라를 택하려고 고민했었는데...
최종적으로 코바이오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기로 하겠다.
그 외의 부분은 조만간 각 언론과 신문지상에 대대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나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3월말,,,
‘셀트리온’의 회계 감사가 완료되면 백스젠은 나스닥에
상장된다.
백스젠의 나스닥 상장으로 인해 얻게 될 코바이오의 부가가치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이미,,,
에이즈치료제 주원료 양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코바이오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이 조만간 가시화 되면,,,
코바이오의 적정 가격을 논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적어도 산성피앤씨와 비교해서 말이다)
또한,,,
현재 코바이오가 투자한 장외 바이오벤처 회사들은 모두 전도
유망한 회사들이며 이미 막대한 매출과 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회사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들이 새로운 원료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원천기술을 확보
하였을 때 그리고 그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될 때...
이제 코바이오는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될 것이다.
사실,,,
코바이오가 투자한 위에 회사들은 모두 언론에 수차례
주목을 받아온 회사들이다.
단지,,,
그러한 회사들에 투자한 회사가 코바이오라는 사실을
거의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기술적 분석에 대해 얘기하고 긴 장문의 글을 끝내겠다.
차트 상으로도 이미 바닥을 찍고 반등에 성공했다.
4일전에 터진 대량거래의 후유증 때문에 3일간 심한
조정을 보이다 어제같은 폭락장에서도 꿋꿋한 반등을
보인 것이다.
떨어지면 사겠다는 사람들이 만만찮게 들어오는 것을
모두 목격했을 것이다.
그만큼 단기 하락이 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5년 장투자인 나로서는 아직도 -40%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
최근 5년간 단 한번의 제대로 된 시세를 내준 적이 없었던
코바이오다.
거의 모든 쓰레기 같은 주식들도 모두 최소한 공모가를 회복했다.
그러나,,,
코바이오만 유독 이런 푸대접을 받아 왔다.
기술적 단기 지표로도 매수 자리에 진입을 했지만,,,
나는 단기적으로 연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조만간 모두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혹시 모르지 않는가?
10년 장투해서 만약 무증 받고 주가가 30만 원 정도 까지 간다면
그동안 고생한 10년의 세월도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놈으로 변신할 테니까 말이다.
만 5년만에 이곳 코바이오 게시판엔 첨이자 마지막으로 글 올려
봅니다.
이 글이 절대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아무런 지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잘 안다.
또한 그 어떤 미사여구나 분석 혹은 재료 등에 대한 얘기도
주가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서 매수를 코바이오텍을 매수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이러한 글이 주가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다는 것을 님들은
무수히 보아 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5년간 애증을 가지고 지켜 보아왔던 코바이오에 대한
장투자로서 또한 주주로서 최소한의 기본적 의무를 다해야
겠기에 몇 번의 망설임과 결심 끝에 흔적을 남긴다.
어제 통화한 주담의 생생한 목소리가 아직도 정겹게
남아 있다.
“ 작년부터 지금까지 너무 너무 벅찰 정도로 바쁘게 뛰고
움직이다 보니 주주님과 통화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 5번이나 전화를 주셨다니 죄송합니다. ”
“ 오늘도 공장에 다녀오다 보니 좀 늦었습니다. ”
“ 작년에 투자한 것이 올해부터 가시화 될 것으로 보고 있으니
여유롭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 이하 내가 생각하기에 민감한 부분은 생략 ...........
이 글을 올리는데 무려 3시간이 넘게 걸렸다.. --;;;
아무튼,,,
코바이오텍의 단기 투자자건 장투자건 모두 성투하여
부자들 되시길 바라며... (__)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