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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KOREA] <Visual News> 동문건설은 치열한 주택시장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선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유비쿼터스와 에코폴리스를 조합한 미래형 아파트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 분양단지부터 적용할 예정인 이 아파트의 컨셉은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유비쿼터스 아파트단지 내에 동식물이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단지를 조성함으로써 현재의 주거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것.

동문건설은 중견건설업체 중 유일하게 홈네트워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르네코가 바로 동문건설의 자회사로 이 회사의 르네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이미 일부 동문아파트 ‘굿모닝힐’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에코폴리스 단지구축을 위한 자체 환경사업단 내 특화사업부를 구성, 한창 연구 중에 있으며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분양 때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동문건설은 설립 후 24년 동안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아파트를 공급해 왔으나 작년 첫 지방사업인 ‘울산구영택지지구 동문굿모닝힐’ 분양을 시작으로 지방시장을 적극 공략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울산, 양산 등 지방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의 전국화와 동시에 신규브랜드를 개발, 적용해 나가고 있다.

(사진설명 : 디지털아파트로는 국내 최대규모(3,003세대)인 파주 교하택지지구의 ‘교하동문굿모닝힐’은 2005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 ‘르네트’가 적용됐다. 단지녹지율 31~34%에 각 단지별 10개 이상의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사진설명 : 동문건설은 2002년 10월, 창흥정보통신을 인수, 동문정보통신으로 사명 변경 후 2005년 5월에 현재의 르네코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동문건설은 르네코에서 출시한 홈네트워크시스템 ‘르네트’를 분양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