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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27일 증시에서 르네코(,,), 현대통신(,,)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동문건설과 86.8억원의 공급계약을 맺은 르네코는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대비 5.05% 오른 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통신(,,)은 전날대비 7.54%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맥스(,,) 6.51%, 코콤(,,) 4.17%, LS산전(,,) 2.13%, 에스원(,,) 2.52%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중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이날 홈네트워크 관련장치의 표준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년에 걸쳐 전력선통신의 필수장치에 대한 안전성 및 통신의 안정성을 고려한 5종의 KS 규격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홈네트워크 통신으로는 전력선, 무선 및 유선LAN 방식이 가능하나 비용면에서 유리한 전력선 통신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한편 산자부는 홈네트워크의 국내시장은 작년에는 2조원, 올해 5조원, 내년 11조원으로 매년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르네코 (042940) Leneco Co.,Ltd. 전기설비공사, ITS사업 등 통신공사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748억	자본총계	165억	자산총계	334	부채총계	169억
누적영업이익	75억	누적순이익	56억	유동부채	113억	고정부채	5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54.2%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에는 10.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매출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