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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헬스케어 분식회계 블로그 작성자/YTN기자 민,형사소송 제기의 요청의 건,게시글 내용
셀트리온 헬스케어 분식회계 블로그 작성자(과거,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블로그 작성자: 회사를 망하게 했던 자 및 YTN 기자 “이번기회에 허위기사 작성/배포로 인한 셀트리온회사와 선량한 개인투자자들에게 입힌 손해액 : 4조6천억-6조원 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형사고소”로 주식/증권시장을 정화해야만 한다.”
이들은 외국계/기관 공매도 세력과 유착/담합해서 천문학적인 차익실현을 하는 좀비/하이에나 같은 저질 쓰레기 집단들이다, 또한 국가건전 재정손실과 초우량기업들도 망하게 만드는 불량집단들이다. 이번 기회에 개인투자자들이 합심단결해서 소송비용을 각출해서 이들을 국가/사회에서 척결해야 할 대상인 것입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분식회계,YTN확실한거야?
2018. 12. 12. 6:00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제 YTN기자가 분식회계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회계의혹은 11월에도 말이 있었으며, 올 초반에도 계속 이야기가 나왔던 사항이다. 국내판매권 매각으로 인한 수익금 218억원을 매출처리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매출처리한 218억원을 영업외 수익으로 해야한다는 말이다.
매출처리문제는 순이익과는 상관없지만 영업외 수익 항목에 포함된다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쳐서 적자 나는 상황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영업이익적자를 피하기 위해 매출로 처리했다는 논리를 제시한 것이다.
YTN기사에 대한 반박기사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12.11.에 회사홈페이지에 올렸다. 정당한 근거에 의해 매출로 처리 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항이라며 공지했다.
그리고 실제로 셀트리온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아는 지인회계사들한테 무얼봐도 신경쓸 것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럼 이런 회계에 대한 문제를 자주 기사로 쓰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이는 셀트리온그룹의 주가하락으로 이득을 볼 세력이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까지 미치게 된다.
셀트리온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빠르고 많이 접할 수 있는 싱크풀에서는 그 배후에 공매도세력이 자리하고 있다고 당연시 생각하고 있다.
12월말까지 공매도한 주식을 매입해야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낮은가격에 매입하기 위해서는 주가를 낮출수 밖에 없지 않을까
회계이슈는 계속해서 말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짚고 나가는 것이 회사나 주주들 입장에서 좋을 것이다. 예전에는 일개 블로그(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부정기사 작성자: 회사를 망하게 했던 놈)가 분식회계라고 글을 계속 올리더니 이제는 기자까지 자꾸 똑같은 회계 문제로 기사거리를 만들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1.14.을 기준으로 안정적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분식 회계가 무서웠는지 2018.12.11.종가기준으로 셀트리온은 10.02%하락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04%하락했다.
연합뉴스 2018.12.11
금감원, 셀트리온헬스케어 감리착수 ····· 분식회계의혹 (종합)
[출처] 셀트리온 헬스케어 분식회계,YTN확실한거야?|작성자 브라이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부회장이 금융감독원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정당한 회계처리로 문제 없다"고 반박했다. 2분기 국내판권을 모기업인 셀트리온에 되판 것은 계열사간 복잡한 거래를 단순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12일 김 부회장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에 국내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회계처리한 것이 분식회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사회 결의를 거쳤고, 재무제표에 주석사항으로 공시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 정관상 당사가 보유한 전세계 독점판매권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일련의 활동은 '주요 목적사업'에 해당된다"면서 "실제 해외파트너사에도 제품 매출 뿐 아니라 해당 권역의 독점 판매 권리 부여의 대가로 사용료(라이선스 피)를 수령하고 있으며 이를 기타 매출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국내 판권 매각은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대한 대금도 영업매출로 인식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다.
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갑자기 국내 판권만 다시 사들인 데 대해서는 "셀트리온 계열사간 복잡한 거래 구조를 단순화하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논의해왔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판권을 받아서 2010년 전후에 또다른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과 (국내 판권) 파트너십을 맺었다"면서 "그러나 셀트리온제약이 셀트리온의 자회사로 돼있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거쳐가는 구조가 복잡하고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어 이 같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역할이 세분화돼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제품을 독점적으로 마케팅·판매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의 합성 의약품 복제약(제네릭) 전문 자회사로 셀트리온 제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구조다. 이번에 국내 판권을 셀트리온에 다시 되팔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시장이 큰 해외 마케팅·판매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만약 국내 판권 매각 대금(218억원)을 매출액에서 제외하면 영업적자로 돌아선다. 이에 대해 김 부회장은 "영업이익 측면에서 우리가 몰래 숨겨서 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공시를 했고 실적 발표 때도 기타 매출은 판권을 넘겨 발생한 부분이라고 애널리스트들에게 직접설명을 했다"면서 "숨길 게 없다"고 말했다.
매출채권 회수가 지연되면서 현금 흐름이 나빠졌고 이는 허위 매출의 정황상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매출채권의 회수 기간을 줄이고 늘리는 것은 비즈니스 당사자끼리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 "정해진 회수 기간을 넘어서 연체가 발생한 게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것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될 게 없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분식회계 논란에 대해 투자 분석
2018. 11. 29. 22:
셀트리온헬스케어도 회계 논란? 분기보고서 뜯어보니…
머니투데이 2018-11-29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분기 손익계산서를 조작했다는 분식회계설에 몸살을 앓고 있다. 새 회계기준(K-IFRS 1115호)을 핑계로 지난해 매출 일부를 떼낸 뒤 3분기에 가져다 붙였다는 것이다. 한 유명 블로거 글에서 촉발된 의혹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무리한 주장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8억원 규모 부풀려졌다는 블로거의 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288억원은 지난해 3분기 것을 가져온 것으로 실적 포장, 즉 분식회계를 했다는 게 요지다. 이 블로거는 과거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를 미리 예견해 유명세를 탔던 이다.
의혹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도입한 새 회계기준이 회계조작 도구로 사용됐다는 주장에서 출발했다. 새 회계기준에 따르면 기업이 매출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고객의 영향력이 상당할 경우 가감의 정도를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올해부터 시행됐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분기에 조기 도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게 있어 '고객의 영향력'은 해외 유통사들을 상대로 한 수익보전 계약이다. 예를 들어 1분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A사에 10억원어치 바이오시밀러를 넘긴다. A사는 2분기 이 물량을 15억원에 판다. 마진율 50%다. 해당 마진율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A사에 보장해준 것이다.
그런데 시장 가격이 떨어져 A가 14억원에 판매를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신과 A사가 사전에 약정한 각자의 마진율을 따진 뒤 일정액을 A사에 줘야 한다. 해당 금액은 2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액에서 차감된다.
예전 회계처리는 이런 방식이었다. 그러나 새 기준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가격 하락을 미리 예측해 10억원에서 A사에 대한 손실보전분을 빼고 남은 금액을 매출액으로 인식한다. 시장에서 재화나 용역 가치 변화를 얼마나 정확히 예측하느냐가 회계 신뢰도를 말해준다.
분식회계를 주장한 블로거는 새 기준에 의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288억원이 줄어든 것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 돈이 1년 뒤인 올 3분기에 반영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회계 조작이 없었다면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127억원에서 1839억원으로, 200억원에서 -88억원이었을 거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올 2분기까지 감액된 매출액 288억원이 허공에 붕 떠 있다가 1년만에 등장했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그러나 무리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매출액 조정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특정 분기 실적을 부풀리려고 마음 먹으면 다른 분기들에 피해가 가고 이런 행위가 반복되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간다"며 "우리가 그래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회계 연속성을 어기지 않았다는 근거로 2016년까지 2056억원이던 누적 이익잉여금을 983억원 감액한 1073억원으로 재무제표를 수정했다는 점을 들었다. 그해 매출액도 7577억원에서 245억원 줄어든 7332억원으로 재반영됐다. 2017년 역시 3분기까지 분기별 실적이 모두 조정됐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오직 새 기준에 의해서만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다. 이후부터는 과거 기준과 비교할 수 있는 지표가 없다. 회사는 일부에서 이런 사정을 이용해 무리한 주장을 편다고 본다.
회사 관계자는 "블로거 주장대로라면 보는 이에 따라 지난해 3분기 실적 일부가 올 1분기 또는 2분기, 다가올 4분기에 반영됐거나 예정이라고 해도 된다"며 "회계 연속성을 무시한 이상한 주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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