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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대우조선해양, "정부가 이끌어 줄 …" BUY (INITIATE)-이베스트투자증권게시글 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2일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정부가 이끌어 줄 1등 조선소 "라며 투자의견을 'BUY (INITIATE)'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INITIATE)'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1.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 중공업의 Valuation을 비교하여 현재 삼성중공업이 더 싸다는 논리는 맞지 않을 수 있다. (1) 업황 상승 사이클에서는 주가 리레이팅이 발생하면서 Valuation이 무의미해 지고, (2)동일한 이익을 만들 경우 자본이 작다면 ROE가 상대적으로 커져서 고벨류에이션을 부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15년부터 투입된 공적자금은 7조원이 넘는다. 투입된 자금이 큰 만큼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을 키워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0월 현대상선은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이 빅3 중 가장 큰 규모를 수주했다. 어떤 방식으로던 동사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만약 발주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올해 발주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살아남은 한국 조선소는 그나마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발주를 싹쓸이했다. 구조조정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중국 및 일본 조선소는 경쟁력을 잃었다. 발주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구조조정은 더욱 가속화되겠다. 한국 상장 조선소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트레이딩매수 | 매수 | HOLD(하향) |
목표주가 | 40,838 | 50,000 | 35,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INITIATE)'의견 및 목표주가 50,000원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2.4%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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