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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제이엠피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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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네오웨이브가 실권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경영권 분쟁이 예상외로 싱겁게 끝난 전망이다. 네오웨이브(,,)가 최근 실시한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 577만795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네오웨이브는 지난 7일 배정주식 700만주 가운데 82.45%(577만1397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고 밝혔었다. 당초 이번 실권주는 네오웨이브의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사용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예상을 빗나갔다. 네오웨이브가 이번 실권주를 우호세력에 넘기지 않음에 따라 현재 55.33%(719만3100주)를 보유한 제이엠피와 정소프트의 지분율은 증자 후에도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네오웨이브는 내년 1월12일 열릴 예정이던 주주총회를 연기했다.nnbsp;

네오웨이브 (042510) NeoWave, Inc. 유무선 접속장비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13억	자본총계	333억	자산총계	429	부채총계	95억
누적영업이익	39억	누적순이익	38억	유동부채	76억	고정부채	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413.6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4년 12.8%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