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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네오웨이브(,,)가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네오웨이브는 7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 대비 10% 내외 급등하고 있다. 주가는 한때 상한가인 3075원까지 올랐다가 10%내외에서 등락중이다. 네오웨이브는 7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배정주식 700만주 가운데 577만1397주(82.45%)가 실권됐다고 밝혔다. 청약률은 17.55%(122만8603주)에 그쳤다. 제이엠피와 정소프트가 애초 약속과 달리 네오웨이브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음에 따라 싱겁게 끝날 것으로 예상됐던 경영권 분쟁은 다시 불붙게 됐다. 제이엠피 관계자는 "당초 한창한테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다가 500만주를 받아간 정소프트가 조달키로 했지만 자금 부담이 생겨 네오웨이브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오웨이브는 실권주를 별도의 이사회 결의에 의해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실권주 향방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nnbsp;

네오웨이브 (042510) NeoWave, Inc. 유무선 접속장비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13억	자본총계	333억	자산총계	429	부채총계	95억
누적영업이익	39억	누적순이익	38억	유동부채	76억	고정부채	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413.6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4년 12.8%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