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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네오웨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네오웨이브는 30일 보통주 700만주, 20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950원이며 주당 배정주식수는 0.54주다. 배정기준일은 9월2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이엠피와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네오웨이브측이 우호지분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현재 네오웨이브 이사회는 총 8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한창측 이사가 2명이다. 유상증자와 관련 6명의 이사는 필요불가결한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증자가 필요하다며 찬성했다. 반면 2명의 이사는 주요주주의 지분이 변경되는 상황에서의 유상증자는 시기상 적절치 않으며 투자자금의 사용용도에 대한 타당성 검토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오웨이브 (042510) NeoWave, Inc. 유무선 접속장비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373억	자본총계	308억	자산총계	407	부채총계	99억
누적영업이익	41억	누적순이익	43억	유동부채	83억	고정부채	1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373.3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12.8%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