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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웨이브 "제이엠피로부터 경영권 적극 방어"(상보)게시글 내용
- "합법적 모든 방안 강구해 대응할 것"
- "제이엠피 경영권 행사시 기업가치 훼손"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통신장비업체인 네오웨이브(,,)는 23일 최근 제이엠피가 회사 지분 38%를 인수하며 경영권을 행사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현 경영진의 의사에 반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경영권을 방어하겠다"고 밝혔다. 최두환 네오웨이브 대표이사는 "제이엠피가 사전에 아무런 협의 없이 지분 인수계약을 체결한 후 경영권 인수에 대해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며 "제이엠피의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합법적인 모든 방안을 강구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제이엠피가 네오웨이브의 경영권을 인수할 경우 현재 주요 경영진이 모두 회사를 떠날 각오를 하고 있다"며 "최근 보유지분 6.18%를 우호세력에게 매각한 것은 경영권 방어를 위한 강력한 의사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최근 지분매각으로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기존 경영진의 우호지분은 20%가량이다.역시 코스닥 상장사로 금형·성형 제조업체인 제이엠피는 이에 앞서 지난 21일과 22일 한창으로부터 네오웨이브 지분 38.46%를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제이엠피가 네오웨이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기존 최대주주였던 한창의 지분율은 4.25%로 낮아지게 된다. 한창은 네오웨이브 지분 매각과 함께 네오웨이브 지분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로 바꾸고 경영에서도 손을 뗄 방침이다. 제이엠피는 지난 6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남선알미늄을 인수키로 했지만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지난 14일 철회한 바 있다. 최 사장은 "네오웨이브는 국내 통신장비시장을 이끌고 있는 우량 통신장비업체인데 이와 전혀 무관한 제이엠피가 경영권을 행사할 경우 기업가치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오웨이브는 98년 설립돼 2001년 1월 코스닥 상장된 유무선 통신장비기업이다. 광가입자 전송장비 전문업체로 출발해 현재 유무선 통합 접속장비시장과 광인터넷 접속장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올 8월 현재 총 101명의 직원중 연구개발인력이 50%가 넘는 47%에 달한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엠피 경영권 행사시 기업가치 훼손"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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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373억 | 자본총계 | 308억 | 자산총계 | 407 | 부채총계 | 99억 |
누적영업이익 | 41억 | 누적순이익 | 43억 | 유동부채 | 83억 | 고정부채 | 1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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