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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소식에 몸살을 앓고 있는
네오웨이브가 주가 부진을 겪는 등 2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네오웨이브는 전일 대비 50원(14.71%) 급락한 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로 이틀 연속 하한가다.
전날 네오웨이브는 심주성 현 대표이사 외 2명의 직원이 142억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장에서는 네오웨이브가 주가를 띄우기 위해 횡령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회사 측이 횡령을 확인한 날은 10월31일로 당시 롯데그룹의 조카인 신동훈 씨가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자, 횡령 사실을 즉각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네오웨이브는 전일 대비 50원(14.71%) 급락한 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로 이틀 연속 하한가다.
전날 네오웨이브는 심주성 현 대표이사 외 2명의 직원이 142억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장에서는 네오웨이브가 주가를 띄우기 위해 횡령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회사 측이 횡령을 확인한 날은 10월31일로 당시 롯데그룹의 조카인 신동훈 씨가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자, 횡령 사실을 즉각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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