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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T1 지원 DSL로 다양한 전용선망 접속 가능 광인터넷 전송장비 개발 선두업체 네오웨이브㈜(대표 최두환, www.neowave.co.kr)는 2일 다양한 전용선망 접속기능을 제공하는 인터넷 전용선 장치인 SM300(Speed Mate 300)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오웨이브의 SM300은 기존 전화선을 이용하여, 가입자측의 E1, T1및 Nx64(56)kbps신호를 전용선으로 접속하는 장치. 현 DSL방식 중 가장 우수한 전송거리 특성을 제공하는 CAP방식의 HDSL(High Speed Digital Subscriber Line)변조 방식이 적용된 제품이다. SM300은 기존 전용선 장비에서 지원하지 못했던 T1급 전용선 접속을 지원하며 보다 확장된 전송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 전산 인트라 관리 소프트웨어(EMS : Element Management System) 및 자체 운용 터미널(CIT : Craft Interface Terminal)을 통한 체계적이고 통합된 망관리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네오웨이브 최두환 대표는 "국내외 전용회선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접속망을 수용하는 장비와 초고속화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출시하는 네오웨이브의 SM300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가 수렴돼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