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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재료+대주주지분싸움+외인+재벌가세게시글 내용
네오웨이브(042510)
시장이 시끄럽다.
동양제철화학이 소디프신소재를 계열사로편입시키며 소디프주식을
매입하는가운데 벌써 37%까지 지분을 늘리며 증권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며
주가도 엄청나게 상승하고있다.
이러한가운데 소디프의 계열사인 네오웨이브의 관심도 덩달아 오르며
M&A에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다.
소디프비엠티 최대주주는 소디프신소재 총괄 사장인 이영균씨의 실질 지배회사로
상당한 자금 여력을 가지고 있으며 네오웨이브와의 사업 협력 강화에 기여할것으로보여진다.
또 소디프비엠티측의 경영권 참여 부분에 대해서도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소디프비엠티가
한국전력 등과의 사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한국전력 작업망 사업과 IPTV 사업 부분에 있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주주는 소디프신소재계열인 소디프이앤티에서 26.5%확보하고있고
또한 재벌가인 롯데 신동훈외1인이 최근에 추가매입으로 8%내외의 지분을 늘리고있고
게임업체인 웹젠에서도 7%가량보유하고있다.
한편 롯데그룹 신격호회장 조카인 신동훈씨의 지분늘리기에대해서 증권가 일각에서는
네오웨이브 경영권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네오웨이브의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한데다 신 대표가 제이텔과 이노엠텍 등 IT기업을 경영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런가운데 외인들이 몇일째 엄청난양의 주식수를 순매수하고있어 증권가에선 M&A싸움이
시작된것으로 판단하고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또한 최근들어 외인들의 매집세가 심상치 않다.
몇일새에 몇십만주씩 벌써 어제까지 90여만주에 육박하고있다.
네오웨이브는 차세대신사업인 IPTV솔루션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모토로라의 IPTV인코더, 대용량 VOD제품, 셋톱박스, 디지털광고 솔루션,
디지털 헤드엔드 솔루션 등을 케이블 방송사, IPTV방송사, 사내방송과 교육기관 및
단체의 IPTV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BcN, NGN 등 차세대 네트워크의 진보가 빨라짐에 따라
네오웨이브는 기존의 유선망 분야에 이어 무선망 분
야로 사업분야를 본격 확장하기 시작했다.
네오웨이브가 선보일 새로운 IPTV 솔루션은 기본적으로는 웹기반의 소규모 방송을 위
한 솔루션으로부터 TV포털 및 웹TV를 구현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특히 사내방송 솔
루션은 유무선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도록 한 서비스 차별화가 새롭다.
이 회사는 IPTV 토털 솔루션을 구가하기 위해 모토로라코리아와 하드웨어 장비를 총판
하고, 한국어도비시스템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모토로라 코리아와의 파트
너십을 헤드엔드, 셋탑, VOD 등 관련 제품 공급과 자사 제품 구성에 활용해 구성 제품
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는 RIA(Rich In
ternet Application)서비스 구현을 위한 구성을 계획하는 등 전문 기술의 활용과 전략
적 마케팅 협력을 도모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 하에 다른 어플리케이션 업체와의 파트너십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08년 새로넷 케이블방송사 헤드엔드 시스템 공급을 통
한 경험으로 케이블 방송사의 IPTV 적용을 위한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KT나 T
elco사와의 유선망 공급 연대를 기반으로 한 유무선 통합 시장과 웹 TV 시장을 바라보
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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