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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지분 취득..이틀 연속上게시글 내용
네오웨이브가 롯데가 신동호씨의 지분 취득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지속중이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웨이브는 전날 대비 80원(14.29%) 오른 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는 지난 12일 네오웨이브 지분 7.15%를 취득한 것으로 공시했다.
신씨는 신격호 롯데 그룹 회장의 동생인 신철호씨의 아들로 지난 1997년 제이텔을 창업 후 1년만에 '셀빅' 이라는 PDA 브랜드를 내놓으며 벤처 1세대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지분 취득 목적은 단순 투자라고 밝혔지만 증권가 일각에서는 신씨가 경영진의 지분율이 취약한 네오웨이브 경영권에 관심을 가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네오웨이브는 심주성 대표와 우리사주조합이 각각 5%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등 경영진측 지분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웨이브는 전날 대비 80원(14.29%) 오른 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는 지난 12일 네오웨이브 지분 7.15%를 취득한 것으로 공시했다.
신씨는 신격호 롯데 그룹 회장의 동생인 신철호씨의 아들로 지난 1997년 제이텔을 창업 후 1년만에 '셀빅' 이라는 PDA 브랜드를 내놓으며 벤처 1세대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지분 취득 목적은 단순 투자라고 밝혔지만 증권가 일각에서는 신씨가 경영진의 지분율이 취약한 네오웨이브 경영권에 관심을 가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네오웨이브는 심주성 대표와 우리사주조합이 각각 5%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등 경영진측 지분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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